임신성당뇨에서 진행되어 당뇨전단계임.  항상 목이 마르며 물을 많이 마셔 화장실에 자주간다.
발 뒤꿈치에 각질이 자주 생기며 피부가 건조하고 간지럽다.  혈당조절을 위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팔 뒷편에 부착하여 수시로 혈당을 체크한다.

근데 당뇨는 뭐 단거 많이 먹어서 그렇다; 그런걸 떠나서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이라던데  자신이 단거 안 먹고,아직 증상 없어도  부모님이나, 가족중에 당뇨 있는 사람 있으면 특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듯  한번 걸리면 진짜 고생고생 하니까 ;

혈액검사에서 당뇨전던계나옴 공복혈덩이 110이 나옴 지금관리 안하면 당뇨병걸려서 힘들어진다고 함 꾸준한 롼리가 필요하다고함 특히 식단관리가 필요하며 운동도 열심히 하라고함 그랴서 식단관리 운동관리로 지금은 정상이됨

건강검진 하면서 당뇨위험단계라고 들어서 충격받었어요 전 아직 20대에 몸무게도 가벼운데… 군것질을 많이하고 운동안해서 그런가봐여.
 여러분 운동이 살길입니다 귀찮아도 식후 15분은 꼭꼭꼭 걸어줍기다 아자아자

공복혈당110으로 당뇨전던계이니 관리안하묜 큰일난다면 식이조절과 운동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탄수화물 거의안먹고 과일도 조금만 먹고 걷기운동도 하루1시간씩 6개월 이상했는데도 나아지지않았는데 발끝치기가 좋다는멀을듣고 6개월동안 욜심히 했도니 정상우로돌아옴

고혈당으로도 기절하눈지 처음 ㅇ알았음 왠지 살이 20키로 아상 쭉쭉 빠지더라 그땨 당화햘색소 14 나옴 가정용 기계로는 측정도 안됨 후로 5년 약물치료해서 증상이 완화 +다이어트해서 많이 내림 벗 당뇨는 완치불가 증상완화 다이어트는 증상완화에는 도움이 되지만 해결책이 아님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약으로 조절해야함 한번 망가진 췌장은 돌아오지 않음

혈당 597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주로 소변이 자주마렵고 물을 마셔도 갈증이 계속되고 힘이없어서 찾아갔는데 당뇨더라고요. 현재는 6개월정도 치료받아서 많이 떨어져서 100대인데 좀 더 열심히 치료받아서 약을 끊을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것이 싣습관이르고 하셨어서 그 이후로 밀가루 탄산  흰밥  끊고  하루애 유산소 한시간씩 하면서  애사비 식초섭취하라고 하섰습니다.  확실히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혈당관리에 큰 엉향을 끼치거라구오

당뇨 진단 받았을 때는 절망적이었음 남들은 안 걸리는데 왜 나만? 하는 좌절하는 마음이 컸고
당뇨를 가지고 산다는 건 장기전이기 때문에 잘 관리하다가도 때로는 나를 놔버리기도 했음
그래도 평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몸뚱이이기때문에 내 자신을 달래가면서 조절하는 중임..
당뇨 걸리지마세요 다들..

평소에 단걸 좋아해서 자주 먹다보니깐 어느 순간 밥을 먹고 나서나 공복에 단걸 먹었을때 피로가 확 몰려오더라고ㅋㅋㅋ그래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공복혈당이 경고단계였어 그래서 혈당관련 영양제 챙겨먹어서 마니 좋아져써

처음엔 단순 피로인 줄 알았는데 갈증 심하고 체중 빠져서 검사했더니 당뇨 진단 받음. 식습관 관리랑 약 복용 시작함. 초반엔 식단 조절 힘들었지만 혈당 안정되니 몸 한결 가벼워짐. 꾸준히 관리 필요하고 방심하면 바로 수치 오름.

생애 첫 건강검진에서 당뇨라고 해서 하늘이 무너진 느낌이었는데,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하니 호전은 되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나 자신을 놓고 살았나 반성도 하게됐고, 나이가 있는만큼 이제는 관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내가 생리를 자주 안해서 고민이었는데ㅜㅜ 알고보니 당뇨로 인한 다낭성 난소증후군이었음... 생리촉진제 맞았는데 6개월째 주사 맞은 자리 때리면 아픔 ㅠㅠ 이노시톨 잘 챙겨먹고 살 빼야하고 단거 줄여야함..!!!

일단, 나는 pre-DM이었고, 이건 생활습관에 관련된게 컸음. 밥을 안먹고 과자를 먹고 다니니까 그런건 어쩔수없었음. 근데, 아버지도 당뇨가 있으셨고 할아버지도 있으셨다. 유전은 아니지만, 채질마냥 어느정도 컨트롤안되는것도 있는거같긴함. 약잘먹고 운동하면 금방 좋아지는 정도!

저는 몇 년 전 당뇨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충격이 컸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으로 바꾸었습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니 혈당 수치가 점점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정기적인 혈당 체크와 병원 방문도 큰 도움이 되었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당뇨는 단순히 약으로만 해결되는 병이 아니라, 자기 관리와 의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 29세 여자... 현제 메트포르민 + 다파글리플로진 + 오젬픽으로 치료중. 3년전 진단 받았을때 161cm 66키로. 치료 시작하면서 탄수화물 최소로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식사 + 오젬픽 식욕억제로 현제 56-57. 검사할때마다 수치가 다 좋다고 하네요. 결국 식단이 모든것인 질병..ㅠㅠ

전형적인 비만 당뇨였음 먹는걸 참좋아했는데 이렇게 살긴힘들고 다이어트는 힘드니 결국알아본게 비만대사수술 위절제임 위를 잘라서 못먹게하는건데 위암수술이랑 흡사해서 우리나라 의사들 실력개좋음 합병증위험 없음 수술6개월 당뇨 안정적이다

특별히 치료받은건없고요 일단 살을빼세요 본인이 정상체중보다 조금더 나간다 하시면 살부터 빼세요 살빼니까 거의 웬만한 당은 잡히고 저당식으로 먹으시면 가끔 외식하셔도 당이 잘 잡힙니다 밥도 생쌀밥말고 현미밥으로 드세요

평상시 탄수화물 많이 먹고 간식, 달달한 음료같은거 먹으면 우리 몸의 췌장에 엄청난 부하가 가해집니다. 이게 긴 시간동안 반복되다 보면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로 발현하게 됩니다. 요즘 2030 젊은 당뇨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데 다들 먹는거 조절 잘하시고 미리 피검사하면서 자기 상태를 체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당뇨는 늦게 발견할수록 안좋거든요. 공복혈당 말고 당화혈색소라는 수치를 의사한테 검사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당뇨에 고혈압이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당뇨와 고혈압약이 서로 상충되는 면이 있어서 더 치료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시던 과일도 제대로 드실 수 없었고 밥도 현미밥만 드셨었습니다
당뇨는 운동이 약입니다

2형 당뇨임.(공복혈당135) 유전인지 관리실패인지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는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살이 20키로정도 확 찌더니 물을 계속 찾게됨. 그리고 두달간 근 30키로가 빠짐ㅠ(지방만 빠진게 아니라 근육도 다 녹아 없어졌다고 보면됨)
확실히 몸상태가 이상하다 싶어서 건강검진 진행, 당뇨확정.
처음에는 혈당이 500가까이 되고 케톤산도 높아서 인슐린 치료 하다가 현재는 자디앙듀오 정 이라는 약만 복용중
여러분 몸관리 잘하세요… 진짜 한번 걸리면 완치는 없는 병입니다.

저희 집안 대대로 당뇨 유전이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 할아버님은 당뇨가 있으셨고
아버지도 당뇨때문에 돌아가셧습니다
그 이후에 약은 안먹지만 식단관리도 빡세게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아직까지 문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뇨 있으신분들 조심하세요
아무래도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신걸 내눈으로 보니 충격적이였고 열심히 관리하게 되더군요

많이 먹고 단거 많이 좋아하고 이런다고만 해서 당뇨 걸리는거 아니에요ㅠㅠ 생활패턴 망가진다<- 이게 진짜 당뇨에 제일 치명적입니다 저도 그래서 단거 많이 먹고 음식 많이 먹고 하는거랑 거리가 먼 사람인데도 2형 당뇨가 와서 현재 치료중에 있움,,, 밤낮이 바뀌든 밤에 생활하든 낮에생활하든 꾸준하게 생활하는게 중요해여 여러분...

인슐린 주사를 처방받아 매일 일정량 투약하고 있으며, 인슐린의 효과는 보고 있는데 투약하지 않으면 수치가 높게 나오네요.진료를 친절하게 잘해주시는데 치료 효과도 좋았으면 좋겠네요.당뇨는 완치가 없다는데 평생 주사 맞아야하는지

혈액검사 결과 당뇨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평소에 단걸 많이먹고 혈당스파이크도 굉장히 심하게 겪고 있어서 검사를 맡아보니...정말 20대에 이런 결과를 받다니 정말 평소 설탕류를 먹지말아야 겠습니다. 흰밥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아요
일단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 식이부터 조절해나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