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치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우****님의 댓글
우****
보통 어릴 때 많이 걸리는 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는 성인이 되고도 한참 지난 20대 중반에 걸려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평소 코막힘, 비염으로 두통이 자주 오던 상태였음에도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두통이였다. 어지러움, 깨질듯한 두통, 고열이 가장 큰 증상.
병원에서 통증의 강도를 10이 최대라고 했을 때 어느정도냐고 물어봤었는데, 고민도 안하고 10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한다. 두통이 너무 심하고 어지러워서 1분도 가만히 못 서 있었던 상태.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인지 세균성 뇌수막염인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지만, 나는 다행히 바이러스성으로 진단받아 큰 후유증 없이 회복해서 일상생활을 잘 하고 있다. 세균성인 경우 조금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들음.
치료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뇌압을 줄여주는 항생진통제 수액을 계속 맞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들었다.
로****님의 댓글
로****
어렸을 때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에 걸렸다고 들었는데, 당시 기억은 흐릿해도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고열로 많이 힘들었던 건 어렴풋이 남아 있습니다.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가서 척수액 검사를 받았는데, 등이 굽혀진 채로 바늘을 꽂던 순간의 공포감이 희미하게 떠오릅니다. 치료 덕분에 다행히 큰 후유증 없이 회복됐지만, 지금 생각해도 어린 나이에 꽤 큰 고비였던 것 같습니다.
네****님의 댓글
네****
너무 아기떄라 딱히 통증에대한 기억은 많이 없는데 그냥 엄청 울었던게 기억남. 그떄 걸린 이유도 딱히 뭘해서 걸린게 아니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 유행이였음. 그떄 대학병원에 입원했엇고 나 말고 다른 아기들도 많았엇음. 누운 상태에서 등 구부리면 척추사이사이가 벌어지는데 그 사이로 척수액 뽑아가서 검사 했엇음.
유****님의 댓글
유****
어렸을때 뇌수막염에 걸렸었는데 그떄 머리가 진짜 너무 어지럽고 아팠음 초등학교 고학년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걷지를 못해서 엄마가 나를 업고 응급실을 뛰어 다니셨음 근데 응급실에서 검사해야한다고 척추에서 척수 뽑고 링거 맞으면서 응급실에 누워있던게 아직도 생각남...진짜 그때 너무너무 아파서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3주 가까이 입원했던기억이 있음
라****님의 댓글
라****
고등학생 때 스트레스로 대상포진에 걸렸었는데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까지 침투하여 뇌수막염까지 동반되었었음. 아마 척추에 피를 뽑아서 뇌수막염 검사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약먹고 병원에서 푹 쉬니 지금은 완치 상태이지만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었음.
a****님의 댓글
a****
어릴때 걸렸었는데 그 고통이 아직도 생생할정도로 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어지러웠음. 하루이틀은 그냥 머리가 어지럽구나 편두통인가보다 하다가 5일쯤 되니 고열이 심하게 나서 엄마가 바로 병원 데려감. 뇌척수액 검사도 한게 기억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