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점
5.0
평가참여
건
모든 질병은 반드시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약사의 복약 지도를 통해서 사용해야 합니다.하부의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이용 바랍니다.
개요
심장은 정상적으로 두 개의 심방(atrium)과 두 개의 심실(ventricle)을 가지고 있고, 좌우 심방 및 심실은 격벽 (septum)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심방 중격 결손은 좌우 심방을 나누는 격벽, 즉 심방 중격에 구멍이 있는 질환입니다. 결손은 심방 중격의 어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고, 결손위치에 따라 크게 일차공형, 이차공형 및 정맥동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삼첨판이나 승모판 같은 판막에 구멍이 생기게 되면 판막 기능에도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원인
태아기에는 정상적으로 난원공 부위에서 좌우 심방 사이가 열려 있습니다. 이런 심방 사이의 혈류 흐름은 출생 후 수일에서 수주 이내에 정상적으로 소실됩니다. 심방 중격 결손은 이 부위가 막히지 않아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증상
치료
결손부위를 인조 혈관 같은 물질로 막아 주거나 직접 봉합하여 교정하는 것입니다. 근래에는 영아기에 수술하여도 성인과 수술 위험도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수술에 따른 위험도가 높지 않습니다. 특별히 수술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 1~3세에 교정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에 가기 전까지는 교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심도자술을 통하여 결손부위에 기구를 넣어 막아 주기도 합니다. 즉 다리의 혈관을 통해 결손부위까지 도관을 넣고, 이 도관을 통해 두 개의 면을 가진 기구를 결손부위를 사이에 두고 좌우 심방 쪽에 한 면씩 펼쳐서 결손을 막습니다.
심방중격결손 질병 경험 평가
치료반응
통증경중
완치율
종합평점
5.0
평가참여
2
건
댓글목록
d****님의 댓글
d****
작성일
치료반응
통증 경중
완치율
진단 명
심방중격결손
진단 병원
대학병원
어릴 때부터 가끔 숨 차고 뛰면 쉽게 피로했음 부모님도 그냥 운동 부족인 줄 아셨는데 병원 가서 검사받으니 심방중격결손이라규 진단받았음 수술 권유받고 진행함 회복 후엔 숨 차는 느낌 줄고 활동도 편해짐 지금은 정기검진하면서 생활 중임
소****님의 댓글
소****
작성일
치료반응
통증 경중
완치율
진단 명
심방중격결손
진단 병원
서울아산병원
선천적인 질환으로 갖고 태어났으나 운안좋게 발견못했고 성인되고나서 백신맞기전에 간간한 흉통이 있던지라 불안해서 우연히 심장초음파 찍고 발견했음
심장초음파 전에 증상은 원래 부정맥도 있어서 그럴수있으나 흉통 , 가슴답답함 , 긴장한거처럼 두근거림등등 여러가지였으나 간헐적으로 나타났었음
진단받고 대형병원가서 크기보고 시술 또는 수술해야한다해서 여러검사끝에(검사는 심장씨티, 경동맥초음파,심전도,심장초음파 등등함)
크기가 크지않아서 시술로 완치 후 4년째 멀쩡함
이전보다 빈도수가 훨씬적게 1년에 2번?정도만 원인모를 흉통있고 주기적으로 가서 검진받는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