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장애 겪고 약물 치료중인데, 증상이 심하진 않고요 약을 먹으면 괜찮아져요 근데 분리불안을 겪으면 여러 다른 문제들이 심해지기는 하는데요 치료를 받는 과정이 힘들지만 이를 이겨내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했습니다. 현재 본가를 벗어나 타지에서 홀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어연 이년동안 저의 정신은 발전없이 매일 자신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제 마음은 온통 우울로 가득 차 있어요

저는 친구들한테도 분리불안이 있었어요 아무도 없으면 힘들고 누구라도 있어야 하고 부모님도 마찬가지로 저는 혼자 자는걸 너무 못했어서 맨날 부모님으랑 같이 자야했어요 그러다가 정신과 상담까지 고민했는데 병원은 결국 안갔고 혼자 연습했어요

한사람에 국한된 증상이 아니고 누군가 옆에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어릴때 할머니 손에 컸는데 할머니가 별세하시면서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남자친구랑 사겨도 집착한다는 이유로 차이고 이대로 불면증까지 더해져서 약물치료하고 있어요

부모님과 애착성형 되기전에 떨어져 지냈고 가족간에 나 홀로 동떨어져있다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이 편하지 않았어요 그런 애정이 남자친구에게로 전이 되었는데 집착과 회피를 반복하다 내 자신을 내가 괴롭힌다는 생각에 병원 방문 하였고 치료중에 있어요 단약이 목표인데 아직은 복용중이에요

저는 엄마와의 분리 불안이 있었는데 워낙 사이가 좋아서 이 부분 인지릉 못 했어요
그런데 어딜가도 분리불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약으로 도움을 받다가 현실적으로 분리를 해야하는 시간이 주어지고 서서히 떨어질 준비룰 할 시간이 생겼어요
쉽지 않고 오히려 공황으로 불안이 나타날 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리장애 겪고 약물치료중임 .... 근데 증상은 심하지 않고 그냥 약먹으면 괜찮아지는 정도 근데 잠은 잘 못자고 약 안먹으면 손떨림이 좀 심해요 ㅠㅠ 이것만 괜찮으면 치료 안받앗을 텐데... 스트레스 받습니다 ....

분리장애 겪고 약물치료중임 .... 근데 증상은 심하지 않고 그냥 약먹으면 괜찮아지는 정도 근데 잠은 잘 못자고 약 안먹으몈 손떨림이 좀 심해요 ㅠㅠ 이것만 갬차느면 치료 안받앗을 텐데... 스트레스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