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축구 혹시 모를 개머리판에 얼굴 맞는 일
사실 위험성은 뭐 사회에 있어도 차에 치일 수도 있고 똑같은데 뭔일 있을 때 대처가 잘 안 되는게 문제임
근데 수술 후 1년있고 군대가는 거면 크게 상관은 없긴할듯

그리고 풋살 축구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할 수 밖에 없는 곳이 군대라는점 알아두길

축구선수 고3까지 선출이라 요령있게하면 문제없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보직 잘받으면 구기종목만 조심하시면 돼요

부대마다 다르지만 훈련소 화생방같은 경우는 수술이력 있으면 빠질 수 있어요

현역인데 윗분들 말씀대로 화생방 그리고 유격훈련 말고는 딱히 없을듯합니다.

근데 몸을 쓰는 곳이라 진짜 어떻게 될지 모름.. 전역 1달 전에 라식, 라섹하는 사람들 많던데 그 사람들 따라서 마지막 휴가때 하는 게 절대 후회 없음 군대에서 신경쓸 게 얼마나 많은데 코까지 신경써야 되겠음? 적응하기도 벅찬데? 제한이 없다, 요령껏 하면 된다는 건 희망적인 말인 거고.. 조급할수록 돌아가는 게 맞아요 군 전역하실 때 하시는 게 무조건 나아요 추가로 코는 계속해서 형태가 바껴요 실리콘을 쓰실지 모르겠는데 코 부작용은 1년 후에도 나타날 수 있고 그 이전, 혹은 그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어요 군 입대까지 1달 남은 시점에 갑자기 코 부작용으로 수술해야 하는 시점이 오게 된다면 어떡하실 생각이세요? 단편적으로 보지 마시고 더 크게 보셔야 해요 전 절대 비추합니다

얼굴에 뭐 맞으면 바로 큰일 나는데..

전역하고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ㅜ 군대에서는 예상치 못한 충격을 받을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