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렇게 거의 비슷하게 들어서 고민하다가 결국 자가늑했어. 개인적으로 그런 거에 막 불안하기 싫어서!

근데 자가늑으로 하면 코끝이 많이 딱딱하고 뾰족하다던데 진짜 그래..? 나도 마음이 자가늑에 80% 가있긴 한데 뾰족하다는 말이 많아서 또 고민이야..

아직 부목을 안 떼서 제대로 안 만져봣는데 생활하다 몇번 터치 해봤을 때 이질감이 들 정도로 딱땃하긴 해. 뾰족한지는...... 내일 부목 떼러 가서 봐야할 거 같아

그럼 혹시.. 내일 부목 떼고 알려줄 수 있어?!?! 이런 부탁 미안해ㅠㅠ

알았어~

뗐는데 그닥 뾰족하거나 하진 않아~ 그냥 딱딱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정도?? 모양적으로는 괜찮은데

아 진짜?!?! 그렇다면 다행이다.. 진짜 알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나도 자가늑으로 진행하려구!!!

나는 재수술이라 자가늑으로 했어 기증늑으로 수술잡았다가 갑자기 변경했어 기증능 흡수되는사례가 많은것 같아서 다신 재수술안할려고

그러니까.. 기증늑 흡수 확률이 더 높다고 해서 고민했는데 주변 사람들한테도 물어봤는데 다 자가늑으로 하라고 해서 자가늑으로 할 것 같아! 비싸긴 하지만ㅠㅠ

그래도 자가늑이 낫지않나

마자 자가늑이 조금 더 좋은데 비용 차이가 심해서ㅠㅠ
그치만 자가늑으로 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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