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흉터 진짜 마음 많이 상하지ㅠㅠ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너무 공감돼. 일단 마음 편하게 가지기, 피부 진정되는 식습관 유지하기, 흉리무버 꾸준히 발라주기가 내 노하우야! 피부과 쌤도 흉터는 꾸준한 관리가 90%라고 했는데, 정말 시간 지나면서 좋아지더라구.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말고 하루하루 케어해줘~

흉리무버 어떤거 써?? 나는 피부가 하얀편인데 아토피흉터가 얼룩덜룩 있어서 진짜 스트레스야

네이버 쳐바바!! 나는 ㅁㄷㄹㅌㄱ 의사쌤 추천받아서썼어!!

아토피 진짜 완치 없는 거 동의해.. 나도 어릴 때부터 아토피 있었고 최근까지 아토피 치료하려고 한의원치료도 해보고 별 짓을 다했네.. 아토피가 건조할 때만 심한건줄 알았는데 습하면 더 심해지더라(땀흘리면 더더욱) 나도 접히는 부분 착색 오져서 여름에는 진짜 긴팔만 입고 다니는 것 같아..ㅎ

나도 살이 하얀편인데 쓸리는 부분이나 아토피 심했던 부분은 착색 심해 ㅠ 딱 티남 긴팔반바지는 필수고 무릎 위 치마 입어보는게 내 평생소원이야 스타킹 없이 ㅠ

평생 식단, 수면, 스트레스 관리해야해서 힘든듯 ㅜㅜ 이미 잘알겠지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 샤워 짧게, 이불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빨기 이런거도 꽤 중요하당

내 지인이 어릴때 심한 아토피였는데
크면서 완치됬어 피부결도 괜찬고! 힘내

나도 갓난 애기 때부터 심한 아토피 있어서 치료 받으러 다녔어! 난 아토피는 중학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졌는데 성인 되니까 그게 습진처럼 나오더라ㅜ 면역력 관리 열심히 하자 우리..

면역력, 체력 이런게 젤 중요한거같아 ㅠ 화이팅! 평생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자 우리

나는 몸 전체 아토피 있어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어른되니까 학생때보단 덜해졌는데 진짜 치마입고 예쁜 옷 입고싶어도 못입고 남친한테 보여주는게 정말 수치스러워 ㅠㅠㅠㅠ 이거때문에 자존감도 엄청 낮아지는거같아

나도.. 특히 다리.. 왜 그런냐고 물어보기만 해도 기죽어서 제대로 말도 못하는 내 모습에 현타와 내 잘못도 아닌데.. 어릴때 옮는거냐, 안 씻어서 그런거냐 더럽다 이런 놀림도 받았다보니까 뭔가 본능적으로 반응하는거같아

어떻게 관리하고있어? 나는 중고딩땐 여름에도 긴팔만 입고 다니고 지금은 팔은 괜찮아서 반팔은 입는데 다리는 아직 흉이 많아서 긴바지만 입고다녀 ㅠㅠ

보습이랑 천연소재비누나 아기용바디워시 쓰기? 여름에도 바디로션 발라 듬뿍! 나도 팔 흉터는 다 사라져서 반팔 가능인데 다리가 심해서 막 보여줄 정돈 아냐 얼굴은 관리 열심히 하다보니까 피부 좋다는 소리도 들어! 그래도 해외생활하면서 남 시선 신경쓰는거 많이 나아졌어 ㅠ 무뎌진듯.. 생각보다 먹는것두 중요해

나 완치됗어!!

아토피 진짜 스트레스지ㅠㅠ 나도 진짜 접히는 곳마다 착색이 심해서 계속 가리게 되는 거 같아ㅠ

어떻게 됬어?!

나는 몇년마다 나는곳이 바뀌어 ㅜ 학생때는 다리에 나서 교복 입을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너무 공감해. 나도 완치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신경쓰는데 좀 지친다ㅠㅠ

완치없다 생각했는데 제 주변은 다 나았어요 저도 대학병원 꾸준히 다니면서 관리하니까 완치 수준까지 도달했네요 가능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되여.. 건조하거나 습하거나 언제든 생기는거 같아요..

나두 고3때까지 엄청 심했는데 수능치니까 점점 괜찮아져서 없어졌다가
30대 되고 면역떨어지니까 바로 온몸에 성인아초피 생기도라ㅠㅠ 평시에 면역관리 잘 해줘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