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평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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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평범하게 살고싶네요. 직장동료들과 2박3일 다른곳으로 교육와서 다들 즐겁게 노는데, 저는 피부땜에 너무 괴롭네요. 며칠전 먹으면 안되겠지 생각만하고 스팸같은 햄을 저녁에 막 먹었더니 얼굴이 시뻘겋게 염증이 올라왔어요. 이런얼굴로 다른사람 얼굴보며 대화하는것도 자신이 없고 대인기피증 생길것같아요. 당당한 나로 활기찬 나로 살아가고싶은데. . . 음식도 가려가며 유난떠는것도 싫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에 마음이 편치않네요. 그래도 괜찮다면 스스로를 다독거리며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아침부터 글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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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님의 댓글의 댓글
김용철
작성자 지루성피부염, 아토피가 암보다 무서운병입니다. 100%완치가능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01028845290 상담해드려요 힘들어하지마세요^^ 당신의 몸안에있는 4kg~ 16kg 의 숙변을 제거해야합니다 당신의인생이바뀝니다.!
바람에휘는나무님의 댓글
바람에휘는나무
작성자 저두요즘사람들만나기넘민망해요~화장은커녕울긋불긋벌~건발진에여기저기뾰루지에~ㅠ기냥얼굴에철판깔고다니지만정말심난합니다~자신감점점사그라들공~휴~피부과에서는아예평생안고가는병이라고포기하기도하던데그래도여러노력으로낫는분들계신거보믄희망이없진않으니까당분간만고생한다는생각으로열시미노력해보고있답니다~포기하지말구같이나아갔음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