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염 이원래있었는데 그때는 별로 심한편이아니었구요사귀면서심해졌는데 그냥쌩얼로모자쓰고다녔었어요화장안한게더낫다고예쁘다고칭찬해줬음ㅎ제가화장을못하긴하거덩요 근데지금은화장도안하고다니니깐 예전처럼남자가꼬이진않음 옷도 패딩입고 머리도 꽉묶고 그러니ㅋㅋ근데별로사귀고싶은맘도없음 완치하고 사귈테야힘내요!

없어오 ㅜ

좋은 사람은 피부가 안 좋아도 이쁘다고 해줘요 ㅎㅎ 저도 만나면서 심해졌는데 별로 개의치 않더라구요~ 그래도 여자맘은 그게 아니죠ㅜㅜ 기운 내게요!

여자는 피부가 생명이라는데 맞는말 같아요 ㅠㅠ

음..저도 별로 ... 제가 성격이 변해서 더 그런듯요

사람들 앞에서 고개를 들수가없어요..아 너무 힘드네요ㅠ

피부좋았던 피부염따윈있지도않던 이십대초반엔 소개팅도해보고 고백도 받아보고 좋은감정을갖고 이성을 만나곤했었어요 근데 지루성피부염이 생기기 시작한뒤로부터 자신감도 많이떨어지고 모든사람들과 관계를 맺는거자체가 힘들어지면서 연애와 거리가 멀어졌어요ㅜㅜㅜㅜ

마음가짐이큽니다. 스스로위축되지마셔요

신경이 많이 쓰이는건 사실인듯 ㅠ

신경쓰여서 얼굴 쳐다보지도 못할것같아요..

상대방보다...스스로가 위축이 되는것 같아요 ㅠㅠ

남자친구진짜 많이사겨봤는데

그래도 한이 되지는않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