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감입니다..제 경우도 피부가 안이쁘니 지저분해보이고 움츠려드는건 사실이네요..

피부질환없는 정상여자들도 화장안하고 자신있게 밖에 나가지도 않는편이자나요.남자들도 피부질환 얼굴쪽이 그러면 정말 자신감없고 사람들 피하게되잖아요.피부질환여자들은 정말 우울할듯

그래도 조금 선선해지니 낫네요..휴~~ 맨날 썬캡만  쓰고.. 화장해본지가 언젠지...참...

화장도  하고 정상인으로 살고싶은 마음은 이카페 회원이라면

맞으욘...

사람을 작아지게하는병인거 같아요

심하면/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유발하죠...나으려고 노력해야합니다.이거 장기적으로 나가면.결국 다른피해가온다는.병원도가보고 이것저것 나으려고 할건다해봐야할듯..

공감!!!!

맞아요....사람 얼굴을 똑바로 볼 수가 없어요 진짜..

전 고2인데 중학교1학년때부터 지루가 시작되서...여태낫질않네요...사람들이랑 눈을마주칠수가없어요...공부도해야하는데 관리까지하려니 힘드네요ㅠㅜㄴ

저도 10년차 입니다. 완쾌가 정말 힘든~~앓는동안 정말 우울하고 20대를 망쳐놓은 피부병

맞아요ㅠㅡㅠ 피부상태에 따라 기분이 업다운하죠

안걸려본사람은 모르죠..정말 사람을 지치게 하죠 힘내세요

피부가 낫지 않는 이상 항상 이런기분이고 힘이 나지 않아요

화장하고 이쁘게 꾸미고싶은데 그럴수없다는 사실이 절힘들게하네요 지루성피부염걸리면 여자로서 예쁘고싶은 욕망은 그냥포기해야하나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점점 의욕이 없어져요

전 초등학교 이후로 피부 좋았던 적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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