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지루성 피부염과 구별해야할 안면백선 (필독하세요!)
본문
지루성피부염과 구별해야 할 질환-얼굴백선(tineaFaciale)









=======================================================================================
도움되실분 있으실까 해서 퍼왔습니다.
지루성 피부염/백선/아토피/ 그 밖의 접촉피부염 등등은 의사들도 육안으로 구분해 내기 정말 힙듭니다.
근데 대부분의 의사들은 진균검사도 안하고 그냥 지들 멋대로 진단 할걸요?
개중에 정말 좋으신 분들은 진균검사등등 제대로 해주지만요. 근데 이런 의사분들은 정말 적습니다.
근데 특히 정말 중요한것은 지루성 피부염인줄 오인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제 즉 스테로이드 연고를 안면백선에 사용해 버리면, 안면백선 즉 곰팡이균에 의한 피부염의 경우, 처음엔 좋아지는듯 하다가, 다시 더욱 악화 되서 나중에는 육안으로는 도저히 구분해 내기 힘들데요.
부신피질호르몬제제는 안면백선에 사용하면 처음엔 좋아지는듯 하다가 병변이 더욱더 악화 되서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든 지경까지 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진단은 확실하게 받으시는게 낫죠.
제대로 조직검사 하면, 지루인지 백선인지 아토피 인지 다 나온답니다.
지루성 피부라고 단정하고 부신피질호르몬제제 즉 스테로이드 쓰면 한번에 훅 갑니다.
조심들 하셔요.^^*
댓글
3
댓글목록
팥빙수님의 댓글
팥빙수
작성자 의사들 눈으로만 검사해서 오진하는건 이해 한다고 쳐도 잘 모를거 같으면 정확하게 진균 검사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오진해서 필요없는 약 처방받거나 효과 없으면 그것도 시간낭비, 돈낭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