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술 경험담을 말씀 드립니다.
현재의 제 자궁상태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몇 년전 최상산부인과에서 하이푸를 2회나 받았으나 지금은 자궁적출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시 하이푸를 받고 호르몬치료와 동시에 관리를  할지, 근종절제술을 할 지 자궁 적출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완경될 때까지 적출을 안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술을 받으려고 현재 2차호르몬 주사를 맞은 상태입니다.

그 당시의 상태는 사이즈가 많이 크지는 않으나, 가장 컷던 4센치크기의 근종을  포함해  다발성 자궁근종을 진단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충칭hifu를 검토하다가 여러 병원을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시술 결과가 좋았고 심적으로 병원을 검토하고 타병원의  결정을 결심한 상태에서 이병원과 상담하면서 병원시설에 끌려서 선택한 것이 실수였습니다. 평소에 잘 관리해왔고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자궁보전방법의 치료법이고 병원마다 시술금액의 편차가 심한 비급여시술이며 의사의 시술 실력에 따라 자궁근종의 괴사여부가 달라지는거라 최종적으로 3개 병원 비교를 하고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이 병원은 실장과의 상담시에 제가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잘 맞았고, 믿을만하게 생각되었고 원장님과 진료 후 상담으로 나름 신뢰가 되었습니다. 1박 2일로 2회에 걸쳐서 시술을 받았는데요. 시술을 받고 나서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엄청난 비용을 두 번의 수술비를 내고 하이푸를 받았음에도 1회의 시술당 20분정도 밖에 쏘질 않았으며 당시 타병원의 제 정도의 상태라면 오랜 실력을 가진 타 병원 두 곳과 비교했을 때 1회에 1시간이상 쏴서 향 후 근종의 괴사 정도가 좋고 1회의 시술로 끝내는 병원들과 달리 병원의 시술 수가를 올리기에 적극적일 뿐 시술 실력과 첫 상담시 실장 원장이 했던 말들과  많이 달라서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도 병원실장이 안내했던 내용과 다르게 수시로 말이 바뀌고 향 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보험에서 받을 수 있었던 보상에서도 차질이 생겼습니다.첫 상담내용과도 달랏으며 진료상황 시술 후 상황도 달라 진단서를 제대로 해주지 않고 몇 백만원의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성 성형수술을 적극적으로 권유해서 치료보다는 다른 쪽으로의 유도해서 추가 수술비를 쓰도록 기술적으로 잘 훈련된 상담실장이 관리를 하는 병원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 홍보를 워낙 열심히 하는 병원이고 자궁관련 카페에서도 원장이 활동하며 답글달고 네*이버등 검색해보면 최원장의 활동이 엄청 활발하게 운영되는 병원입니다. 어쨋든 시술 이후에도 시술 전후 상황비교를 하기위해 MRI를 찍는데 제 경우는 결과가 좋았다고 했지만 2년정도 지나 그 이후에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원래 시술을 받으려고 했던 병원에서 다시 mri를 찍고 상태를 보니 자궁근종이 10프로도 치료가 안된 수준의 상황이고, 그 당시의 최상산부일과 병원의무 기록과 비교했을 때 이 정도의 20분치료해서 되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결론은 두 번의 시술비만 내고도 총 40분 하이푸를 쏴서 되는 정도가 아니고 각 병원들의 시술 사례 mri를 전부 비교하고 선택했던 결과와 너무 다른 상황이었습니다. 결론은 시술후가 제일 중요한 것인데 병원의 시설과 말빨과 실력차는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대학병원 진료와 명의라고 잘 알려진 모병원과 하이푸로 실력좋은 강남권 네 군데의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최상에서의 모든 의무기록과 비교 해서 진료받은 후의 결론이 모두 똑같습니다. 그래서 타병원에서 호르몬주사 2회맞고 재시술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네요. 신중하게 검토하시라고 제 경험담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