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페이스 지방이식 2회차 까지 받았고 전에 너무 볼에 살이 없어서 전보단 만족하지만 1회만 받을걸 싶어 생착이 잘돼서 그런지 좀만 살찌면 얼굴이 동그래지긴 함 만족하는편 근데 허벅지쪽 지방흡입 한곳이 아직도 흉터가 있음..

가슴이 너무 빈약해서 옷핏도 별로구 좀 볼륨감 있는 몸매 항상
워너비였어가지구 이번에 가슴 수술 받았엉 아무래도 큰 수술이니
여러군데 상담 다녀왔는데 쥬얼리 윤원장님이 가장 내 맘에 쏙 들게 상담 잘 해주셨음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이니 최대한 조심스럽게
그러면서도 팩트로만 딱 설명해주시는 느낌에 신뢰감 팍팍들어서
수술 결정해서 받았구 상담 때 말씀해주신대로 모양 크기 잘 나와서 넘 만족! 케어도 잘해주셔서 촉감도 많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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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진짜 눈 한 번 딱 감고 제발 상담만이라도 가자고 해서 가스라이팅에 못 이겨 가주는 셈 치고 갔음. 원장은 내내 자기 자식이 어디 대학을 갔고 어쩌고 자랑만 하다가.. 시뮬레이션을 하자며 데려가는거임. 당연히 뭐 3D스캔 이런 거 생각했는데? 냅다 의자에 앉혀놓고 눈꺼풀 까뒤집어서 마취를 하고 눈을 꼬매는 거임. 진짜 소름끼치게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그래놓고는 마취 힘들게 했는데 아까우니까 그냥 오늘 여기서 쌍수하고 가래.
와 진짜 개미친 사이코패스;;; 이미 중학교 때 다른 병원에서 매몰하면서 정신 잠깐 마취시켜놓고 눈에 주사 놓았던 기억이 있던 나는 그 마취과정이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았고 그래서 그냥 풀고 가겠다고 했음. 눈에 멍들고 트라우마 씨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