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있으신지 잘 모르곘네요. 2024년도 9월에 방문했었고, 금니(골드 크라운)을 했었습니다. 지인소개로 해당 치과에서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금니는 매우 저렴하고 과잉진료도 없었으나, 서비스가 너무 개판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솔직히 다시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불친절했습니다. 원장님은 약간 FM스타일이고 막 불친절하지는 않았는데, 직원 중에 아주머니 한명이 엄청 불친절하더라구요. 임플란트 치료를 하러 정기적으로 방문할때마다 무례하길래 좀 큰소리로 난리를 치기도 헀습니다.

근데 원장님의 시술 역량은 좋으신것 같습니다. 금니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었고 만족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몇차례 방문하면서 알게된 것인데, 원장님이 임플란트인지 아니면 턱교정이었는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박사까지 수료하셨더라구요. 아무쪼록 딜레마인게 원장님은 신뢰가 가서 다음에도 방문할까 싶긴한데, 한편으로 무례한 아줌마 직원이 계속 있을까 싶어 주저하게됩니다.

뭔가 원장님 느낌이 공부에 몰빵한 나머지 직원관리에는 서투른(?)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아무쪼록 방문해보실 분이 있다면 직원이 불친절 할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원장님은 FM적으로 잘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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