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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ㄹ헤어라인 1년후기

작성일 18-12-13 22:28:01
조회 1,5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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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이마가 너무너무 컴플렉스여서 주저없이 시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마가 넓은 편이라 제가 원하는만큼 줄이려면 이마축소가 불가피했습니다ㅠㅠ 그래서 마음을 조금 비우고, 모발이식에만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제 머리랑 구분이 안갈 정도로 많이 길렀습니다! 그런데 꿈꿨던 아이유 잔머리처럼 여리여리한 머리는 절대 아닙니다. 제 뒷머리를 가져온거기때문에 보통의 잔머리들보다는 확실히 굵고 뻣뻣해요ㅠㅠ

수술은 힘이 하나도 정말 하나도 안들었습니다. 오전 제일 빠른시간에 수술하고 집 도착하자마자 집안에서 하는건 다 할 수 있었어요! 아픈건 뒷부분 절개한게 당일 쪼끔 따끔거리는 정도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팠던 통증보다는 참기 힘든 가려움이 더 괴로웠던것 같아요ㅠㅠ 진짜 저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서 여러번 아차싶었습니다ㅠㅠ 그것외에 수술은 힘든게 하나 없는것 같습니다!
PC 웹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6

댓글목록

럽유민님의 댓글

럽유민프로필
작성일

ㅁㅈㄹ 생각중인데 많이 티나거나 어색하진않나요?

나나찡님의 댓글

나나찡프로필
작성일

저랑같네요 머리카락이 많이 굵은편아닌데도 대단히 만족스럽진않내용 ㅠㅠ 잔머리같지않고 고불고불

후회젭ㅠㅠ님의 댓글

후회젭ㅠㅠ프로필
작성일

혹시 이마축소 몇센티 하셨나요? 혹시ㅜㅜ 흉터나 시림은 없나요? 이마축소 정말피하고픈데 센터에서 줄일려면 불가피한 사항인가요

Xmdnlxl님의 댓글

Xmdnlxl프로필
작성일

부럽네요 ㅠ

하리닝님의 댓글

하리닝프로필
작성일

헉 비용궁그매여 ㅠㅠ

dtispips님의 댓글

dtispips프로필
작성일

오오옹ㅠㅠㅠㅠㅠ맞아요 생각보다 안아픈 수술이긴한데...

저는 갠적으로 그래도 몸이 피로햇구나를 느꼇던 수술이긴합니다ㅠㅠㅠ그치만 하고난 후 만족도는.최고예여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