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진짜 주변 헬스장 대비 가장 합리적 프랜차이즈라 그런 것 같아요 어두운 헬스장 분위기 좋아하시면 강추

근처 헬스장이고 이번에 새로 오픈한 곳이어서 구리고 살도뺄겸 자유이용권을 끊었어요
지상이랑 지하가 있는데 지하는 너무 공기가 안좋아서 지상 천국의 계단만 이용하다가 한달만 이용하고 나왔어요..
그랬던 이유는 동네 학교 늠자애들이 자주 보여서 부담스러워서ㅋㅋ
헬스장 장비는 나쁘진 않은데 공기가..

지하에 있어서 공기가 매우 탁함. 가성비가 좋은지라 언제나 사람이 붐비는데 헬스장 크기가 비좁고 기구 사이 공간도 좁아서 이용할 때마다 답답함을 느낌. 기구도 새삥보다는 중고인 것 같음. 가성비만 따진다면 추천 그러나 쾌적함까지 따진다면 굳이?

가격은 12개월 기준 월 3만원대로 합리적이나 사람이 너무 많고 지하 웨이트존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불쾌할 정도에요

일단 다른 헬스장처럼 피티 강요가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근데 런닝머신이랑 천국의계단이 꽤 많은편인데 그만큼 사람도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하고요 천국의계단은 5개중에 2개는 항상 점검중이라 맨날 기다려서 했습니다. 그리고 지하 웨이트존은 진짜 냄새가… 환기가 안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