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도 좋고, 심리적인 만족감도 있는 편. 식단 사이사이에 조금씩 바꿔가며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좋은 편이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포만감이 굉장히 큰 듯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음. 간식용으로는 꾸준히 활용할 수 있을 듯

감자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건강에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햇음 근데 이것만 먹기에는 넘 뻑뻑해서 물이랑 같이 먹엇음 포만감은 개쩔어 ㅋㅋ 설탕에 찍어먹는 걸 좋어하는데 다이어터들헌테는 절대 불가이긴함 그랴도 찍어먹음

왜 옛날 사람들이 주구장창 감자만 퍼먹어가며 버텼는지 너무나도 잘알겠음.일단 난 다이어트 목적은도 먹기 시작한거긴하지만 식품자체가 되게 건강하다고 생각함.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더 좋은 탄순화물이고 포만감도 좋아서 적게먹고도 든든함

고구마로 식단 빡세게 하다가 너무 물린다 싶은 때에 치팅 아닌 치팅으로 종종 쪄먹음... 고구마보다야 살은 찌겠지만 포만감은 체감 상으론 고구마의 배는 된다고 느꼈음 덕분에 일반식 할때도 입터짐 방지 간식으로 먹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