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먹어본 느낌 말하면, 진짜 첫 향부터 시원함이 확 올라와서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야. 그냥 씹어도 깔끔하고, 차로 우려 먹으면 입안이 싸―하게 개운해져서 공부하다가 멍 올 때 딱 좋더라. 특유의 알싸한 맛이 있는데 그게 부담스럽진 않고 오히려 중독성 있음. 속 더부룩할 때 하나 먹으면 은근히 편해지는 느낌도 있고. 향이 강해서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확 싫어하긴 하는데 나는 완전 취향 저격이었어. 전체적으로 “입도 머리도 같이 깨워주는 맛” 느낌이야..

시원한 맛에 자주 손이 감 하지만 속이 화한 느낌 들 수 잇으니 적당히 먹어야함 ㅎㅋㅋㅋ 평소 화하게 시원한 느낌 좋아하면 유용할듯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아이임~~ 향도 좋고 시원해서 자꾸 쓰게되는듯 추천추천드림

평소에 민트로 가공되어서 나오는 것도 너무 취향에 잘 맞아서 자주 사먹고 있고 쌩 풀로 된 것도 종종 당길 때마다 구해먹고 있음 특유의 시원한 맛이 정신도 맑게 해주고 잠 올 때 씹어주기에도 너무 좋음 모히토나 차같은 음료로도 섭취 가능하고 요거트에 좀 넣어 먹어도 맛있어서 의외로 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해서 좋음 다만 평소에 속 좀 자주 쓰리다 하는 사람이라면 너무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 부담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