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의 단점은, 자가조직이 보형물 내부로 침두한다는데 있뎁니다.<br />
내 조직이랑  엉킹다는 얘기죠. <br />
때문에, 제거해야할 경우 시술이 복잡+까다로워지고, 보형물 특성상 얇아지거나 모양이 뒤틀리는 위험도 있어서 선뜻 사용이 꺼려진다는 단점이 있데요.<br />
저도 피부가 보통이상으로 얇데서 이래저래 알아봤는데, 굳이 위험부담을 감수하느니 안전추구가 낫겠다 싶어서 그냥 포기했답니다.<br />
모르겠어요, 어떤 선택이 바람직하다고 할수 있는건지는.<br />
그냥 위험에대한 부담을 감수할만 하면 감행하는 것이고 ...아니면, 그만두는 것이고......<br />
100건의 케이스중 1%의 실패만 있을수 있다 가정한데도, 그 1%가 자신에게 해당되는 거면  그 당사자에겐 100%의 실패율이 되버리는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