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 가슴수술 수술당일~10일차 일기
본문
일단 난 흉곽이 매우 작은 편
수술 전에 68정도 나왓는데 수술하고 나서
잘 못 먹고 매일 산책하다보니까 65가 됐음
보정브라가 코르셋 역할을 해준듯..? 몸무게도 줄었으니까
흉곽이 매우 작고 새가슴에 기본 자산도 별로 없는..ㅎ
(다이어트 한다고 급진급빠 했더니 훅 빠지고 그 뒤부턴
가슴이 아예 없어짐 B -> AA)
근데 어깨는 조금 넓은 편이라 딱 역삼각형의 몸매
짝가슴도 심해서 양쪽 보형물이 다르게 들어가겠구나는
알고 있었는데 막상 상담 가보니 뼈도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어서
짝가슴이 더 심해 보이는거라고함
나보다 짝가슴 심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보형물 양쪽 용량도 다르게 들어감
-당일 0일차 준비물: (앞에 단추달린 혹은 지퍼 달린 옷, 난 가디건 입었고 겉옷도 후드집업처럼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거 입음, 입에 뿌리는 스프레이 있는데 이거 진짜 필수 목마름 없애주고 목이 진짜 따가웠는데 이걸로 뿌리면서 버팀)
아무튼 당일에는 솔직히 진짜 수술하나..? 진짜로? 이런 느낌이었음 현실감이 아예 없었는데 수술대 눕자마자 무섭고 떨리고
무엇보다도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엄청 들었음
근데 눈 떠보니 수술 끝 잘 됐는지 걱정할 틈도 없었던게
난 너무 아팠음 진짜 너무 아파서 수술한게 후회될 정도로 아파서
하루종일 후회만 했던 거 같음 붕대로 칭칭 감겨 있어서 가슴이 어떻게 됐는지도 몰랐음
무통인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지경
난 보호자가 데리러 왔고 보호자 없었으면 근처에 호텔 잡아서 거기서 잤을듯 혼자 절대 집 못감 차 문도 못 열 정도로 아팠음
난 미리 삼각쿠션 사뒀는데 이거 진짜 필수 강추함
성형베개 필요없고 삼각쿠션이면 됨
-1일차
새벽에 아파서 계속 깸 어떤 고통이냐면 코끼리가 가슴을 꾹 밟고 있는 느낌인데 송곳으로 가슴 찌르는 고통도 같이 옴
하루종일 시체처럼 누워서 끙끙 앓기만 함 산책도 이땐 아예 못함
너무 아프니까 그냥 아무런 생각도 안 듦
아파서 그냥 정자세로 잠 뒤척이는 거? 절대 못함
-2일차
병원 방문해야 돼서 밥 먹고 약 먹으면서 진통제도 같이 먹음
이땐 당일보다는 덜 아픔 근데 여전히 차 문은 못 열였음
이때 보정브라랑 윗밴드 함
보정브라 진짜 엄청 불편하고 답답하고 몸이 엄청 부어있어서
아팠음ㅠ 가슴도 붓고 쇄골쪽도 붓고 그냥 상체는 다 부어 있었는데 배도 엄청 부어있음 이때 살짝 정병옴..ㅎ 그치만 붓기인걸 알기 때문에 보정브라 착용하고 나서부터 매일 30분씩 산책함
몸상태 좋으면 1시간까지도 함
근데 보정브라 때문에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천천히 걸음
-3일차
통증이 참을만한 정도로 변함 약도 꼬박꼬박 잘 먹고 산책도 30분 했음 살만해지니 못씻는게 너무 힘들어짐
그래서 드라이샴푸랑 몸 닦는 티슈랑 물 없이 쓰는 샴푸 주문해서
친언니한테 부탁해서 가슴 빼고 물티슈로 몸 닦음
-4일차
슬슬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기 시작함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있음 가만히 있어도 찌릿거림
가슴 모양 확인하고 싶기도 하고 물티슈로 닦고 싶어서
1분정도 보정브라 풀었는데 가슴이 그냥 뚝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남 커진 가슴이 너무 신기했는데 말 그대로 로켓발사 이런 느낌
후기 보면 가슴 감각이 많이 없다 이런 후기 많이 봣는데 난
감각이 아예 없진 않고 한 50%?? 남아있었음
-5일차
카페가고 할 거 다함 근데 팔은 거의 고정한 상태로 움직임
팔 높이 드는 거랑 힘쓰는 거? 빼고 다 했는데
난 밑절임에도 팔 쓰기가 힘들었음 겨절이면 1주는 팔 아예 못 움직이겠구나 싶었음
이때부터 통증은 거의 없었음
-6일차
그 전에는 짜고 매운 거 절대 안 먹고 간 거의 없는 거 위주로 먹었는데 이때부터는 그래도 좀 짠 음식 조금 먹음
대신 물 많이 마시고 산책은 10분정도 더 함
붓기는 거의 없었는데 여전히 배 붓기는 심함
안 보이던 쇄골이 다시 보임
-7일차
몸이 너무 뻐근해서 스트레칭이 엄청 하고 싶었음ㅠㅠ
목만 조심조심 돌리기만 함
난 물 많이 마시고 산책 매일해서 그런지 변비도 없었고
붓기도 엄청 심하진 않았음
아마 이때부터 허리 라인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던 거 같음
-8일차
불편한 거 빼고는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음
병원에 실밥빼러 간 날이라 언니의 도움을 받아 병원까지 편하게 옴 실밥 뽑으면서 아파하니까 가슴 감각이 많이 남아았는 편이라고 함 수술은 잘 됐다고 해서 기분은 좋았음
가슴을 모아주기 위한 복대를 했는데 가슴 모으는게 너무 아팠음
8일차부터 보정브라, 윗밴드, 복대 이렇게 같이함
난 불편하지는 않아서 소화가 잘 안 될 때 빼고는 복대도 같이 함
-9일차
사람이 많이 없다는 가정하에 지하철도 탐
이젠 그냥 모든게 다 편함 가벼운 샤워도 하고 팔도 위로 들 수 있음 이때부터 머리도 감고 가벼운 샤워도 함
-10일차
가슴 모양이 서서히 잡힘 보정브라도 혼자 잘 하고 복대도 혼자 잘함 씻을 때 거울 보면 너무 행복함
여기서 가슴 모양이 더 예뻐진다고? 하면서 보정브라 윗밴드 복대 더 열심히 함 산책도 한시간은 무리없이 할 수 있음
배붓기도 어느정도 빠져서 잔붓기만 남음
일단 오늘이 딱 수술당일 포함 11일차인데 통증은 아예 없지만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조금 있고 일어나는게 아직도 좀 힘듦
잘 때도 당연히 정자세로 자고 삼각쿠션에 기대서 잠
편하게 자고 싶어도 일어나는 거나 누웠을 때 고통 생각하면
어딘가에 기대서 자는게 나을듯..
감각쿠션, 드라이샴푸나 물없이쓰는샴푸, 몸 닦는 티슈
이 네 개는 꼭 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
니플패치는 준비하라 이건 아닌데 있는게 좀 더 나음
그리고 아직 한 달이 안 돼서 내가 섣불리 수술이 잘 됐다
가슴 모양 너무 예쁘다..이건 잘 모르겠음
근데 한 가지 확실한건 밑절 흉터가 심하다는 거..
수술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 당연히 심하겠지만
난 좀 길게 남은 편인 거 같음..
그래도 가슴 커진 거는 너무 좋음 얼른 한달 지나서
보정브라 말고 와이어 없는 브라 입고 싶음
쓰고나니까 별 도움은 안 되는 내용들 같지만
앞으로 가슴수술을 할 예사들한테 참고는 됐으면 좋겠어ㅎㅎ
수술 전에 68정도 나왓는데 수술하고 나서
잘 못 먹고 매일 산책하다보니까 65가 됐음
보정브라가 코르셋 역할을 해준듯..? 몸무게도 줄었으니까
흉곽이 매우 작고 새가슴에 기본 자산도 별로 없는..ㅎ
(다이어트 한다고 급진급빠 했더니 훅 빠지고 그 뒤부턴
가슴이 아예 없어짐 B -> AA)
근데 어깨는 조금 넓은 편이라 딱 역삼각형의 몸매
짝가슴도 심해서 양쪽 보형물이 다르게 들어가겠구나는
알고 있었는데 막상 상담 가보니 뼈도 한쪽이 더 튀어나와 있어서
짝가슴이 더 심해 보이는거라고함
나보다 짝가슴 심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보형물 양쪽 용량도 다르게 들어감
-당일 0일차 준비물: (앞에 단추달린 혹은 지퍼 달린 옷, 난 가디건 입었고 겉옷도 후드집업처럼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거 입음, 입에 뿌리는 스프레이 있는데 이거 진짜 필수 목마름 없애주고 목이 진짜 따가웠는데 이걸로 뿌리면서 버팀)
아무튼 당일에는 솔직히 진짜 수술하나..? 진짜로? 이런 느낌이었음 현실감이 아예 없었는데 수술대 눕자마자 무섭고 떨리고
무엇보다도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엄청 들었음
근데 눈 떠보니 수술 끝 잘 됐는지 걱정할 틈도 없었던게
난 너무 아팠음 진짜 너무 아파서 수술한게 후회될 정도로 아파서
하루종일 후회만 했던 거 같음 붕대로 칭칭 감겨 있어서 가슴이 어떻게 됐는지도 몰랐음
무통인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할 지경
난 보호자가 데리러 왔고 보호자 없었으면 근처에 호텔 잡아서 거기서 잤을듯 혼자 절대 집 못감 차 문도 못 열 정도로 아팠음
난 미리 삼각쿠션 사뒀는데 이거 진짜 필수 강추함
성형베개 필요없고 삼각쿠션이면 됨
-1일차
새벽에 아파서 계속 깸 어떤 고통이냐면 코끼리가 가슴을 꾹 밟고 있는 느낌인데 송곳으로 가슴 찌르는 고통도 같이 옴
하루종일 시체처럼 누워서 끙끙 앓기만 함 산책도 이땐 아예 못함
너무 아프니까 그냥 아무런 생각도 안 듦
아파서 그냥 정자세로 잠 뒤척이는 거? 절대 못함
-2일차
병원 방문해야 돼서 밥 먹고 약 먹으면서 진통제도 같이 먹음
이땐 당일보다는 덜 아픔 근데 여전히 차 문은 못 열였음
이때 보정브라랑 윗밴드 함
보정브라 진짜 엄청 불편하고 답답하고 몸이 엄청 부어있어서
아팠음ㅠ 가슴도 붓고 쇄골쪽도 붓고 그냥 상체는 다 부어 있었는데 배도 엄청 부어있음 이때 살짝 정병옴..ㅎ 그치만 붓기인걸 알기 때문에 보정브라 착용하고 나서부터 매일 30분씩 산책함
몸상태 좋으면 1시간까지도 함
근데 보정브라 때문에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천천히 걸음
-3일차
통증이 참을만한 정도로 변함 약도 꼬박꼬박 잘 먹고 산책도 30분 했음 살만해지니 못씻는게 너무 힘들어짐
그래서 드라이샴푸랑 몸 닦는 티슈랑 물 없이 쓰는 샴푸 주문해서
친언니한테 부탁해서 가슴 빼고 물티슈로 몸 닦음
-4일차
슬슬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기 시작함
가슴에 찌릿한 통증이 있음 가만히 있어도 찌릿거림
가슴 모양 확인하고 싶기도 하고 물티슈로 닦고 싶어서
1분정도 보정브라 풀었는데 가슴이 그냥 뚝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남 커진 가슴이 너무 신기했는데 말 그대로 로켓발사 이런 느낌
후기 보면 가슴 감각이 많이 없다 이런 후기 많이 봣는데 난
감각이 아예 없진 않고 한 50%?? 남아있었음
-5일차
카페가고 할 거 다함 근데 팔은 거의 고정한 상태로 움직임
팔 높이 드는 거랑 힘쓰는 거? 빼고 다 했는데
난 밑절임에도 팔 쓰기가 힘들었음 겨절이면 1주는 팔 아예 못 움직이겠구나 싶었음
이때부터 통증은 거의 없었음
-6일차
그 전에는 짜고 매운 거 절대 안 먹고 간 거의 없는 거 위주로 먹었는데 이때부터는 그래도 좀 짠 음식 조금 먹음
대신 물 많이 마시고 산책은 10분정도 더 함
붓기는 거의 없었는데 여전히 배 붓기는 심함
안 보이던 쇄골이 다시 보임
-7일차
몸이 너무 뻐근해서 스트레칭이 엄청 하고 싶었음ㅠㅠ
목만 조심조심 돌리기만 함
난 물 많이 마시고 산책 매일해서 그런지 변비도 없었고
붓기도 엄청 심하진 않았음
아마 이때부터 허리 라인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던 거 같음
-8일차
불편한 거 빼고는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음
병원에 실밥빼러 간 날이라 언니의 도움을 받아 병원까지 편하게 옴 실밥 뽑으면서 아파하니까 가슴 감각이 많이 남아았는 편이라고 함 수술은 잘 됐다고 해서 기분은 좋았음
가슴을 모아주기 위한 복대를 했는데 가슴 모으는게 너무 아팠음
8일차부터 보정브라, 윗밴드, 복대 이렇게 같이함
난 불편하지는 않아서 소화가 잘 안 될 때 빼고는 복대도 같이 함
-9일차
사람이 많이 없다는 가정하에 지하철도 탐
이젠 그냥 모든게 다 편함 가벼운 샤워도 하고 팔도 위로 들 수 있음 이때부터 머리도 감고 가벼운 샤워도 함
-10일차
가슴 모양이 서서히 잡힘 보정브라도 혼자 잘 하고 복대도 혼자 잘함 씻을 때 거울 보면 너무 행복함
여기서 가슴 모양이 더 예뻐진다고? 하면서 보정브라 윗밴드 복대 더 열심히 함 산책도 한시간은 무리없이 할 수 있음
배붓기도 어느정도 빠져서 잔붓기만 남음
일단 오늘이 딱 수술당일 포함 11일차인데 통증은 아예 없지만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조금 있고 일어나는게 아직도 좀 힘듦
잘 때도 당연히 정자세로 자고 삼각쿠션에 기대서 잠
편하게 자고 싶어도 일어나는 거나 누웠을 때 고통 생각하면
어딘가에 기대서 자는게 나을듯..
감각쿠션, 드라이샴푸나 물없이쓰는샴푸, 몸 닦는 티슈
이 네 개는 꼭 미리 준비하는 걸 추천
니플패치는 준비하라 이건 아닌데 있는게 좀 더 나음
그리고 아직 한 달이 안 돼서 내가 섣불리 수술이 잘 됐다
가슴 모양 너무 예쁘다..이건 잘 모르겠음
근데 한 가지 확실한건 밑절 흉터가 심하다는 거..
수술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 당연히 심하겠지만
난 좀 길게 남은 편인 거 같음..
그래도 가슴 커진 거는 너무 좋음 얼른 한달 지나서
보정브라 말고 와이어 없는 브라 입고 싶음
쓰고나니까 별 도움은 안 되는 내용들 같지만
앞으로 가슴수술을 할 예사들한테 참고는 됐으면 좋겠어ㅎㅎ
댓글
6
댓글목록
엡허지자님의 댓글
엡허지자프로필
[312A8]
작성일
나도 가슴수술하고 지금 1일차인데 다행히 아프진 않아 근데 가슴이 땡땡하고 뻐근한데 너도 아직 그래?
그리고 삼각쿠션 사려고 허눈대 어디꺼 쓰는지도 알려쥬라 ㅜㅜ
가짜코가되는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가짜코가되는그날까지프로필
작성자 [3F3DE]
작성일
무통이구나ㅠㅠㅠ 진짜 부럽다
나도 아직 땡땡하구 뻐근해 움직이면 가슴근육이 아프다고 해야되나 불편한 느낌도 있고
삼각쿠션은 쿠팡에서 젤 후기 많은걸로 대형으로 샀어!
삼각 등받이 쿠션..? 이런 이름이었던거같오
가짜코가되는그날까지님의 댓글의 댓글
가짜코가되는그날까지프로필
작성자 [3F3DE]
작성일
도움 됐다니 다행이다ㅠㅠ 진짜 무통 당첨 아닌 이상 엄청 아프니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는 거 추천해.. 난 다들 별로 안 아프다 그래서 나도 별로 안 아프겠군 하고 갔다가 당일에 거의 울 뻔 했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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