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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프로 내 주관이긴 해서 반박 시 예사 말이 맞음!!

가족 (가까운 가족일수록 좋음!!!) 중에 진짜 먼 친척이라도 아는 성형외과 의사 (전문의면 2배효과..) 있으면 무조건 밝히기!!ㅠㅠ 가족이 1명도 없다 하면 성형외과 의사 친구라도...

먼저 난 직계 가족 중 1명이 성형외과 전문의라 믿을 수 있는 의사쌤들한테만 갔었던 것 같아. (소개로) 먼저 가족이 카운터에 내가 상담가기 전에 전화 넣으면 내가 00의사 직계 가족이라는거 알고 상담 시작해서 상담 시간 길어지고 수술 안하더라도 무조건! 원장 상담 디자인까지 다 엄청나게 꼼꼼하게 해주셨어.

글고 일단 무엇보다 무리해서 뭐 안하려고 하시더라고.. 나 잣되면 책임 + 죄책감 에바라서 진짜 안될건 다 안된다고 말씀해주심 그만큼 빠꾸 먹은 적도 많아ㅎ,,

진짜 귀신같이 내가 찾은 병원에서 몰래 했을 때만 개..잦됨 진짜 대인기피증오고 ㄹㅈㄷ였어 지금은 복원함ㅠㅠ

물론 난 자연미 추구라서 잘 맞았지만 보통 가족은 보수적인 방향으로 무조건 리드해 (망하면 날 못 볼 것 같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하는 화려미 추구 예사들은 도움 많이는 안될 수도 이써!!ㅜㅜ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