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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끝 지방 흡입도 해봤거든
근데 1.5cc가 최대였고 근육이 너무너무 뭉쳐있어서 케뉼라도 잘 안 들어갔대ㅜㅠ 이후로 자갈턱 보톡스 주기적으로 맞고는 있어..
근데 웃을때 자꾸 턱끝, 앞턱이 튀어나와보이고 가만히 있어도 좀 튀어나와 보여 ㅠ 치과 교정 상담도 받았는데 얼굴형 변화는 거의 없을거래.. 추천도 막 하시지 않으심 ..

중안면부도 좀 함볼인건지 광대가 낮은 건지도 몰겠구..
광대도 엄청 튀어나와있거든 (남친이 놀림..;)
지금 여러개 생각 중인데 어때..? 얼굴 살도 엄청 없는 편이고 160 44키로야. 볼 꺼짐도 좀 있는 거 같구 인형 같은 것 보단 자연스러운 거 선호해!

의견 물어보는데 부디 해봤거나 알아본 예사들 도움 좀 주라 ㅠㅠ 간절해..


*살성은 단단한 편, 피부 두꺼운 지성 피부, 02년생
1. 관자놀이 필러 (녹일 때 엄청 아프고 맞을 때도 아프다고 들었음. 필러라 눌리거나 내려오지 않을까 걱정, 얼굴 커질까봐 걱정)
2. 풀페이스 지방 이식 (쳐짐 걱정, 근데 팔자 주름도 고민이라.. 해결이 같이 되려나 모르겠음)
3. 윤곽 (몇 종을 해야할진 모르겠음 - 상담 받아봐야할거 같긴 한데 감 좀 잡게 도와주라, 붓기 얼마나 가는지?, 하관이 전반적으로 짧은 편인데 턱끝만 쳐도 비율이 괜찮을까..? - 이중턱 걱정, 쳐짐 걱정, 윤곽은 무조건 자연스럽게를 원하는데 쳐지려나?)
4. 모발이식 (이마빡 너무 넓어보여서 모발이식 해야하나 고민중)
5. 오히려 얼지흡을 해라! 광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