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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처음 써보는데 혼자서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올려...
쌍꺼풀 수술하고 나서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졌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고 믿고 버텼는데 지금은 불안이 더 커진 상태얌....
수술한 지 6개월 됐고,비대칭이 눈에 띄게 남아 있고 눈 뜨고 감는 것도 전처럼 편하지 않아.
특히 (눈 감길 때 불편함 / 이물감 / 건조함 / 라인 문제 등)
이런 많은 증상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병원에서는 “조금 더 지켜보자”는 말만 반복하고
정확한 해결책이나 책임 있는 설명은 잘 안 해주는 느낌이야.....
나도 처음엔 예민한 건가 싶어서 참았는데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눈이 건조해서 눈물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졌어.
이게 단순한 불만이 아니라 부작용같은데...혹시 쌍수 부작용 때문에 병원이랑 크게 분쟁 겪어봤거나
의료분쟁조정이나 소송까지 알아본 사람 있을까?이 정도 상황이면 소송을 고민해봐야 하는 단계인지,
아니면 다른 병원에서 소견부터 받아보는 게 맞는지도 조언 듣고 싶어!!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움직이는 게 덜 후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