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바디성형] 팔지흡함(1일차)
본문
팔, 겨, 부, 하완까지 싹 함
견갑이랑 브라는 등쪽이라 나중에 복부하면서 하기로 했음
당일엔 생각보다 팔도 잘 올라가고 해서 괜찮았는데
저녁부터 슬슬 붓더니 지금 완전 우람한 사람 됐음ㅋㅋㅋㅋㅋㅋㅋ
와 덩치 장난 아냐
일단 기록하려고 쓰는거
1. 수술 30분 전에 도착해서 환복하고 대기. 티팬티... 첨입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혀랙검사 피 뽑으면서 발등에 주사 자리 고정해놓은듯(팔수술이라 발등으로 주사맞음) 수술할 때 바로 거기다 꽂으려고 그런듯함
3. 실장 보고 수술 안내받고 동의서 작성
4. 초음파(하완 추가로 하고 싶어서) 보고 원장 디자인
5. 계산
6. 수술실 올라감
7. 수술실 들어가서 소독약(포비돈?) 분무기로 상체 촥촷촥촥 뿌림(거의 절여짐)
8. 손은 주먹쥐고 포대기에 감쌌음. 신생아된줄
9. 발등에 주사 꽂는동안 원장님 등장
10. 자고 일어나니 회복실에 누워있음. 겁나 따뜻하고 뜨끈뜨끈하고 후끈후끈함. 진짜 건조했음.
11. 벨눌러서 간호사분 불러서 화장실 갔다오고 좀 더 쉬다가 환복하고 퇴원
견갑이랑 브라는 등쪽이라 나중에 복부하면서 하기로 했음
당일엔 생각보다 팔도 잘 올라가고 해서 괜찮았는데
저녁부터 슬슬 붓더니 지금 완전 우람한 사람 됐음ㅋㅋㅋㅋㅋㅋㅋ
와 덩치 장난 아냐
일단 기록하려고 쓰는거
1. 수술 30분 전에 도착해서 환복하고 대기. 티팬티... 첨입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혀랙검사 피 뽑으면서 발등에 주사 자리 고정해놓은듯(팔수술이라 발등으로 주사맞음) 수술할 때 바로 거기다 꽂으려고 그런듯함
3. 실장 보고 수술 안내받고 동의서 작성
4. 초음파(하완 추가로 하고 싶어서) 보고 원장 디자인
5. 계산
6. 수술실 올라감
7. 수술실 들어가서 소독약(포비돈?) 분무기로 상체 촥촷촥촥 뿌림(거의 절여짐)
8. 손은 주먹쥐고 포대기에 감쌌음. 신생아된줄
9. 발등에 주사 꽂는동안 원장님 등장
10. 자고 일어나니 회복실에 누워있음. 겁나 따뜻하고 뜨끈뜨끈하고 후끈후끈함. 진짜 건조했음.
11. 벨눌러서 간호사분 불러서 화장실 갔다오고 좀 더 쉬다가 환복하고 퇴원
댓글
4
댓글목록
공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및 등업 문의는 자동 삭제되며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공지] 후기글은 성형 후기 게시판에 작성 바랍니다.
[공지] 댓글을 통한 단독 또는 복수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로 간주됩니다.
[공지] 후기글은 성형 후기 게시판에 작성 바랍니다.
[공지] 댓글을 통한 단독 또는 복수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로 간주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