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너무 힘들다
익명 [1B8E8]
작성일 25-12-25 02:03:32
조회 88회
본문
걍 재재수술 까지 할 지경 되니깐
또 병원 알아보고 상담 다니기 너무 벌써 힘들다
내년 1월 안에는 하고 싶은데..
재수술 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상담 다니고 기다리고..마음 졸이고
수술 날 굶고 가서 힘들게 기다리고 뭐하고..마취하고
또 수술 붓기 빠지는거 회복하는거 힘들게 버티는게
씻지도 못 하고 ..
벌써 너무너무 힘들다
내 얼굴 보면 한숨만 나오고 ㅠ
그냥 성형외과 의사가 우리집와서 수술 시켜줬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너무 지쳐..
솔직히 소독만 잘하면 상관 없을 거 같아
잘 씻는지 안 씻는지도 모르는
수많은 남들이 눕는 수술대 위나
나만 눕고 사는 침대나
뭐가 더 깨끗할까 싶고 ㅠ..ㅋㅋㅌ
또 수술 하고 나서
병원 왔다갔다 해야 하고
얼굴 가리고 다녀야 하고
산책도 해야 하고
망했는지 잘 됐는지 불안에 떨어야 하고
내가 뭘 잘 못 했길래
재재수술까지 해야할까..
또 병원 알아보고 상담 다니기 너무 벌써 힘들다
내년 1월 안에는 하고 싶은데..
재수술 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상담 다니고 기다리고..마음 졸이고
수술 날 굶고 가서 힘들게 기다리고 뭐하고..마취하고
또 수술 붓기 빠지는거 회복하는거 힘들게 버티는게
씻지도 못 하고 ..
벌써 너무너무 힘들다
내 얼굴 보면 한숨만 나오고 ㅠ
그냥 성형외과 의사가 우리집와서 수술 시켜줬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너무 지쳐..
솔직히 소독만 잘하면 상관 없을 거 같아
잘 씻는지 안 씻는지도 모르는
수많은 남들이 눕는 수술대 위나
나만 눕고 사는 침대나
뭐가 더 깨끗할까 싶고 ㅠ..ㅋㅋㅌ
또 수술 하고 나서
병원 왔다갔다 해야 하고
얼굴 가리고 다녀야 하고
산책도 해야 하고
망했는지 잘 됐는지 불안에 떨어야 하고
내가 뭘 잘 못 했길래
재재수술까지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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