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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병의원 다이어트부터 운동·식단까지 안 해본 거 거의 없거든? 20대 때부터 지방분해주사는 매년 맞아봤고, 카복시 무제한도 했어.

아픈 거 잘 참는 편이라 관리 꾸준히 했는데…
허벅지 승마살은 진짜 더 부으면 부었지 절대 안 빠짐

운동도 요가, 간헐적 단식, 야식 끊기 다 해봤고
다이어트 영양제도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체중은 줄어도 라인 변화는 거의 없었어.
특히 허벅지… 거긴 진짜 고집불통이더라.

그러다 람스 했는데,
솔직히 말해서 한 달 만에 이렇게 변한 건 처음이야.
그동안 맞았던 주사나 인모드, 레이저보다
라인 변화가 제일 확실했어.

통증은 시술할 때랑 한 3주 정도만 좀 참고
붓기 빠지면 허벅지 라인 달라진 게 바로 보여.
지금은 레깅스 입을 때마다 괜히 거울 보게 됨

결론은
체중 줄이기 = 식단·운동
라인 바꾸기 = 람스
이 조합이 제일 만족도 높음

허벅지 승마살 때문에 스트레스면
나처럼 이것저것 다 해본 사람들은 한 번쯤 고려해봐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