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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월에 타병원 허벅지 상담받는데
의사가 나는 2~3센치밖에 못뺄거같다.
자기네는..1~1.5센치정도 남기고 뺄거라
그렇다해서
400들여서 그거 빼느니 안하는게
낫겠다싶어서 안하다가ㅡㅡ
9월부터 또 하고싶어져서 열심히 손.발품
다팔아서 결정한 병윈이야.

0.5센치.최소한의 두께먀 남기고
빼준다고 했거든 . 엉덩이 무너지지 않도록
힙이식도 해준다고했고

근데 2달이 다 되어가는데
경과가 너무 별로여서 상담갔는데
결론은 자기는 그런말한적없다 그러고.
심지어 내가수술 후 눈뜨고
의사보자마자 저 허틈나와요?
이랫더니 당연히 나온다고 햇는데
그거 말햇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녜
예전보단 벌어진다는 소리였데ㅋ
(여우야 까페에 내가 수술당일 후기쓴거에도
적혀있어)

결국 의사랑 둘다 감정상해서
같이  큰소리치다가
의사가 나랑 할말없고
6개월뒤에 이야기하자고 해서
끝냈는데
  너무 황당해 ㅡㅡㅋ

자기가 그렇게 말안했음
나는 수술할 이유도없었고
분명 초음파보더니 뺄거 충분히
있다고도 해놓고ㅋㅋ

녹음된게 없으니 증거가 없잖어.ㅋ

나랑 같은병원에서 한 사람들도
두명하고 이야기했는데 나랑 비슷하게
부정적인 답변받은 상태야.

비슷한 경험 한 예사들 있으면 댓글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