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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인터넷에서 보이는거 손품도 팔기 전에  성예사라는 이 사이트가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발품부터 팔았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아마 손품부터 팔았을거라 생각함.  손품부터 파는게 맞다,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후기도 바이럴인지 찐후기인지 보는 눈을 기를줄을 알아야함.  좋은 의사를 만날 확률도 운이고, 그날 의사가 컨디션이 좋아야하는 것도 운이다. 100퍼센트 성공만 하는 의사는 없기 때문이다. 다만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손품을 파는 것이다. 이걸 모르고 나는 비효율적으로 발품부터 팔았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