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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겨절vs밑절로 고민 많이 하고
나 또한 처음 손품팔때 엄청 고민했어서 공유하고자 글써
나는 미혼이긴 하지만 결혼 예정이고,
운동을 자주해서 나시는 거의 매일 입기때문에
밑절로 선택했는데 발품팔아보니 ...ㅋㅋ
어차피 밑절로 해야하는 몸이였어!!!!!!!
그래도 애초에 밑절을 원했어서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했고 흉터 남는거에 대해 큰부담은 없었음!
보여도 어차피 나만 보는데 뭐 언더붑 입을 것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제일 컸던거 같아..!
그리고 상담할때 내가 밑선이 진한 편이라 가려질거라고도
들었었는데 실제로 가려졌어 사진은 손으로 가슴
들쳐올려서 찍은거야!!
살성 탄탄하고 밑선 진한 예사들은 밑절도 한번 고민해봐!!

*병원에 따로 사진 올린다, 리뷰쓴다 라고 얘기를 안해서
병원은 공개 안할게 브로커 오해받기싫음 ㅠ
흉터 자체가 안남은게 아니고 밑선에 가려지는 겅우도
있다는걸 얘기하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