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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교정치과] 사십대 후반에 돌출입 수술 받은 이야기

일시
25-12-05 01:20:24
조회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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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까진 나도 내가 입이 튀어나온지 모르고 살았어. 그런데 어떤 애가 장난으로 나보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는거야. 그땐 웃으면서 등짝 스매싱 하고 말았는데 30대, 40대가 되니까 점점 더 돌출되보이는거야. 게다가 치아 부정교합 때문에 교정도 생각해봤는데 치아가 큰 편이라 교정으론 효과가 없겠더라구. 그러다 돌출입 수술이란걸 알게 되서 이거다 싶었지. 홀린 듯 방문 상담하고 일사천리로 수술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쉬운거야. 물론 수술 전엔 겁도 났는데 양악수술보단 낫겠지 했고 지금이 아니면 평생 못할 것 같더라구. 사실 40대 후반에 할 수술은 아니지. 수술한지 10일만에 마스크 쓰고 출근했어. 왜 진작 하지않았을까 싶어. 물론 발치한 치아 때문에 치아교정이란 과정이 뒤따르지만 난 돌출입 수술 잘했다싶어. 잠잘때 입 다물고 잘 수 있고 팔자 주름도 덜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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