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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뒤밑트임 한지 6년이 되가는데 계속 토안이 된 상태로 눈 감지도 못하고 눈 뜨고 자 처음에는 아예 절반 정도 뜨고 잤는데 5년 되니까 거의 감겨지긴 하는데 그래도 3분의 1정도 안 감겨져..상담 발품 팔면서 10곳 정도 다녔는데 유명하단 유명한 곳은 다 다녀봐도 다들 재수술해서 감겨질것 같지 않다고 보장 못하겠다고 그러고 ;; 수술 하고 나서부터 감겨지지 않아서 실장이랑 말했더니 6개월 되서도 계속 감겨지지 않으면 as해주겠다고 그러는데 그냥 안갔어 왜냐하면 수술 전 상담도 태도가 건성건성 하고 별로 열심히 상담 안해줬거든 되게 귀찮아하는 눈치였고 무엇보다 그때 수술 전 상담 한번 더 해달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알겠다 해서 예약금 걸고 수술일 잡았는데 막상 수술 하는 날이 오니까 수술실 들어가서 상담 해주겠다고 하는거야 ? 그래서 또 믿고 수술실에서 상담 하겠구나 하고 들어갔는데 원장님 원장님 이렇게 부르는데도 보지도 않고 상담도 안해줌 그래서 이거 잘못하면 상담 못하고 수술 하겠구나 해서 그냥 트임 짝짝이로만 만들어주지 말아달라고 부탁함 ㅋㅋㅋ그리고 이 한마디 하자마자 바로 수면마취 놔버려서 뭘 말할 사이도 없이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함께 수술이 이미 끝나있었고 ,후에 알고보니 친구들은 수면 마취라도 눈 감았다 떴다 했다고 하는데 난 그런 기억도 없었어 아예 .그리고 짝짝이 만들어 주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했는데 왼쪽이 ㄷ자로 처음에 과교정이 되어 있었고 오른쪽은 너무 자연스럽게 트여졌음 .그리고 무슨 원인인지 상담 가보면 원장들이 다들 너무 과하게 트여서 눈 못 감는거라고 그러는데 과하게 트인거도 아니거든 절때 ?너무 억울해 그 병원의 특유의 트임 방법이 있다고 그때 들었던것 같은데 분명히 그 수술 방식이나 실 문제 ?이런 문제 인것 같거든 차라리 많이 트여서 이런거면 억울하지도 않지 내 친구는 너무 트여서 원래 눈보다 7배 정도 트여져서 흰자가 과다 노출 된거도 눈이 감겨지는데 하 …그때 번거로운거도 싫고 욕심부려서 그 병원엔 윤곽이랑 코를 잘하는거로 유명한데 코만 해야 되는데 코랑 눈을 같이 하려고  그 병원에 있는 눈 전문 원장 믿고 그냥 해버렸는데 경력도 그때 봤을때 14년이고 후기도 괜찮고 풀리지 않는 비절개 트임 이라고 해서 6년 전 147?만원인가 주고 했는데 그것도 첫 수술을 ..수술 하고 나와서부터 눈 떠져 있고 감겨지지 않고 ..지금도 생각 나는게 실장이 수술 7일 만에 사진 찍어줄때 왜 눈 감지 않냐고 ;;눈 감으라고 이러는거 ㅋㅋㅋ눈이 안 감겨진다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함 너무 후회되고 그 병원 가서 as해달라고 해봤자 다시 재수술 받으면 재수술을 더 망쳐놓을것 같아서 믿지 못하겠어 코는 원장 경력이 그때만 해도 거의 30년 되는 분이셔서 그런지 코는 지금 너무 만족하고 그 원장님께 늘 감사해 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 눈 해놓은 원장 생각하면 진짜 ..다른 사람 같으면 우울증 왔을것 같아 안구건조도 생기고 상담 10곳 다니면서 시간,돈 다 쓰고 힘들게 버스로 1시간 반씩 뛰어다니고 ..진짜 뭘 어디를 더 상담 가봐야 하는지 감도 안 잡혀 ..다들 트임을 나처럼 쉽게 생각하지마 쌍꺼풀 수술보다  더 위험하고 돌이킬수 없는게 트임인것 같아 그리고 병원 선택할때 내가 보면 내가 외국인 유학생이라 그런지 일단 유학생이라는 신분을 알게되면 책임감 없고 돈만 밝히는 병원들은 그냥 바로 태도 전환 하고 돈 더 받으려고 들더라고 ? 그리고 어떤 곳은 ㅂㅂㅌ 10배 가격으로 부르고 그냥 아예 호구로 보더라고 .그래서 안하겠다고 했더니 원장 수술한다고 상담 안된다고 하면서 자기(실장)랑만 상담 가능하다고 처음엔 그러더니 수술하는 원장한테 전화(?)비슷한거로 얘기하더니 수술하다가 원장이 나와서 3분 상담해주고 간 곳이 있었음 마지막에 계속 안하겠다고 하니까 ㅂㅂㅌ 가격으로 해주겠다 하고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도망쳐 나왔던 기억이 나 .솔직히 성형병원도 병원인데 아무리 내국인 손님이 아닌 외국인 손님이라고 이렇게 손님을 돈으로만 보고 책임감 없이 상담하고 수술비 비싸게 받는 곳들 ,그리고 내국인 외국인 차별해서 수술해주는 곳도 있을것 같은데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 외국인 환자로 돈 벌이 하는 곳들이 이런게 유독 더 심한 것 같더라고 ?그리고 가격이 대체적으로 다른곳보다 많이 비싼 곳들이 이런 경우가 있는 느낌이었어  비싼 만큼 신뢰와 수술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곳들이 꽤 있더라고 .꼭 병원 고를때 원장의 상담이 자세한지 ,친절한지 이것부터 봐야 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날 코수술 해주셨던 원장님은 상담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신뢰가 갔었거든 진짜 친절했고 자세하게 수술을 어떻게 할 건지 디자인은 어떻게 할 건지 여러 부분으로 잘 설명해주셨고 인상부터가 선하신 분이셨어 .물론 상담을 친절하게 한다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상담을 친절하게 자세하게 책임감 있게 한다면 반은 먹고 들어가는 느낌이야 내 생각엔 .절대 ㅂㄹㅋ 아니고 내돈내산 정보야 코 정보 물어봐도 안 알려줄거고 눈도 말했다가 유학하는 와중에 일이 크게 생길까봐 그냥 포기했어 다들 알아서 병원 신중히 잘 고르고 광고 많이 하는 곳 거르고 ,꼭 신중히 ..나 처럼 이렇게 되면 복구하기도 재수 하기도 넘 힘들어지고 시간과돈의 싸움인것 같아 다들 성수 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