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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시절 5학년 때부터 가슴 작다고 생각했는데 좀 크면서 커질 줄 알았지...
성인 훌쩍 넘고도 앞뒤가 똑같아서 슴수 하려고 하는데
내가 자산이 너무너무 없어서 오히려 했다가 가슴 모양이 더 이상해 질까 고민되면서도
이대로 사는 것보단 조금이라고 가슴 키우는 게 더 나아보일까 고민되기도 하고..
솔직히 풀씨컵까지 키우고 싶음 근데 몸에 안 맞게 너무 키우면
모양도 그렇고 촉감도 이상하다고 하더라구..
완전 절벽인 예사들은 몇컵까지 어떤 걸로 키웠는지 공유 부탁해..
병원 상담은 아직 생각 중이야 바나나 봉봉 물방울 이런 곳들로 보는 중인데
솔직히 내눈엔 걍 다 잘해 보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