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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예사 하루에 몇십 번씩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다른 카페에 후기 적어야해서 사진 찍은 김에 성예사도 열었다 근데 정말 안 들어오다가  속옷추천(본론)하러 들어왓는데 와 오랜만이라 성예사 말투도 적응 안되네 나 바이럴이고 뭐고 아닌거 제발 내 계정 들어가서 글/댓글 보고들 와줘 ㄹㅇ 2024년 5월부터 가슴 관련 글하고 댓글만 달고 다녔음

쨋든 내가 성예사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6갤 기념으로 후기를 좀 자세히 남겨보자면, 일단 만족도는 최상, 근데 내가 정말 성격이 무던해서 잘 넘어간거 같지 성형 자체는 스스로 정병을 부르는게 맞는거같음 하기 전에도 정병, 한 다음에도 정병,, 이런 성격에도 촉감/모양/흉터때문에 정말 매일매일 거울보고 가슴 만져보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확실히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맞았음 지금은 촉감, 모양 모두 만족!

근데 정말 가슴 정병의 피크는 3갤이니까 알고, 하시길 진짜 3갤 때는 수술한거 후회까지는 아닌데, 정말 매일 매일 스트레스 였음

그리고 또, 흉터는 아직도 진한데 밑절해서 남자친구랑 나만 볼 수 있으니,, 그냥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할꺼고

아 부해보이는건 정말 있음, 300으로 했는데 300이상 하신 분들은 이제 크롭 못 입는다고 생각해야함 그 전에 나 원래 좀 추구미 여리여리였는데 그때 입은 옷 안 들어가고, 단추 뜯기고, 입으면 부해보이고 난리남, 가슴 수술 후 추구미 바꿀 각오 해야함

이제 진짜 본론 속옷 추천인데 이게 할 말이 많음 진짜 레알 가슴 수술하면 속옷 진짜 예쁜거 많이 입을꺼같지?? 나는 후기 중에 결국에 걍 스브, 비ㄴㅅ 브이핏만 입는다길래 진짜 저게 뭔 소리냐, 당장 가슴수술하면 속옷 개. 많이 살꺼야하고 드릉드릉하고 있었는데 하고 나면 이해됨 그냥 브이핏이 가장 편함, 7일 중 6일은 브이핏 입음 하지만 또 수술 한 김에 예쁜거 사고 싶어서 알아보는데 와 드디어 나는 한국에서 속옷을 쉽게 살 수 없는 사이즈가 된거야 70D 나오는데 그냥 ㅇㅇ블리 지그ㅈㄱ에서는 속옷을 못삼, 왜? 한국 기준으로 c까지만 나옴, 그리고 전문 브랜드 사도 뭔가.., 묘하게 뜨는 기분 그래서 디깅을 시작함 근데 아무리 뒤져도 맘에 드는 브랜드가 없어서 속옷 한 3개는 날려먹고 결국에 정착한게 대만 브랜드 Qmo모(아 근데 돈 안 받음 내돈내산 증명 할 수 있고 내가 대만 브랜드에서 어케 돈 받겠음) 여기 잠옷이랑 속옷이 찐으로 예쁨 일단 잠옷을 더 추천하는게 수술하고 속옷 입고 자야해서(밑빠짐, 옆빠짐)때문에 속옷 입고 잠옷 입느라 빡쳤ㅇ는데 이거는 내장임.. 그리고 일단 예쁜 섹시걸 쌉가능 진짜 진짜 진짜 제발 내말 믿고 한번만 구경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진짜 이거 바이럴이면 내 지금 산 주식 80퍼 떨어짐 진짜 내가 바쁜 목요일 저녁에 이런 글을 구구절절 적는거는 진짜 대의를 위해서이니 진짜 믿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