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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 상당히 유명한 병원이라해서 믿고 작년에
강남역 유명 병원에스 코수술했음
수술한지 4-5개월만에 단차 진짜 거의 계단수준, 콧구멍 한쪽은 동글 한쪽은 그냥 1자, 코 개심하게 휘어서
as받았음 근데 이때 자꾸 원래 사람 몸이 비대칭이라 어쩔 수 없다는 식이었는데 알고있음 근데 그 수준이 아니라 하기 전보다 더 에바쎄바 수준으로 심각해짐..
진짜 주변에서 보고 놀랏음,,, 가서 따지라고 난리침 주변 사람들이,, > 가서 얘기하고 as 받음
As 받고 또 휨 ;; 일년도 안 지나서 개인부쥬의나 외부충격아님 걍 잔부기 빠질만하면 계속 휜 거 개부각됨 ;
그리고 코에서 실밥 나옴 ^_^ 수술한지 육개월 지나서 집에서 코에 뭐 걸리적 거리길래 만져보니까 실밥 나옴 ㅋㅋㅋ
병원 다시 내원해서 실밥 나온 거 얘기하고 휘었다니까
다시 해준다고 근데 재료비 150 달라하고 실밥 나온건 염증 안 나셨으면 ㄱㅊ다함 사과도 없음 ㅎ
너무 속상하고 어이없어서 만약 거서 150 내고 재수해도 또 휘면 어쩌냐니까 원장님한테 신뢰 없으시면 타병원에서 하시는 것도 방법이라 함 ㅎㅎㅎㅎㅎㅎ
이미 거기서 첫수랑 as 둘 다 망해서 신뢰가 바닥인 상태인데 사과도 못 듣고 그냥 못 미더우면 딴데가서 하라는 식임
이게 말이 돼~? 사진 올린 거 보면 걍 거기서 처음하고 부터 콧구멍 짝짝이 개심해지고 휘엇음 ; 자꾸 내가 원래 비대칭이 심했어서 그랬다함 ㅎ 원래는 단차도 없었는데..

+ 그냥 수술 망한 것도 속상하고 힘들고 스트레스 개받는데 대처가 너무 잘못된 거 아닌가싶음.
너가 못 미더우면 딴데가서 해가 아니라 자기들 병원 실수에 대한 사과나 공감없이 그냥 1년 지낫으니까 돈 내셔야된다 , 못 미더우면 딴데 가서 하시는것도 방법이다 이게 너무 어이없음 ㅎㅎ 다른 병원에서도 as 받을 때마다 이런 식으로 대처한 건 듣도보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