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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가족들한테 수술한다고 말했어요

일시
20-07-24 19:50:49
조회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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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 수술한다고 통보하듯이 말했어요!
원래 쿨한 부모님이라고는 생각했는데 별로 신경 안 쓰시는 것 같아서 더 놀라웠어영
여러분은 가족들한테 말할 때 어떤 식으로 말하셨어요?
원래 부모님들이 이렇게 쿨하게 오케이 하시나요? 모르겠네용
아무튼 허락받으니까 마음의 짐이 좀 내려간 느낌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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