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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내 얘기좀 들어줘

43E91
일시
25-09-08 23:13:31
조회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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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부 다 생얼로 찍은 내 사진이야 전부 전면카메라로 찍었어

내가 외모정병이 너무 심한데.. 이게 너무 힘들더라
내가 봤을땐 코 정면 모양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입체감이 없는 코고 비주각이 낮고 콧대가 낮은 것 같아
입도 튀어나와 있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 중학교때 인지하고 교정하러 치과들을 많이 다녔는데 기본이 발치에 평생 유지장치 끼고 살아가야하는거기도 하고 가격적인 측면도 꽤나 부담이라 못했어 여러 곳에서 나 정도의 치열은 매우 가지런한 편이라 안 해도 된다고 말린 분도 계셨고, 나는 개인적으로 내 얼굴형이나 턱선라인에 대해서는 나름 만족하고 살아가는데 교정을 하면 조금이라도 그 라인이 움푹 파진다든가 좀더 들어간다든가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해서 쉽사리 결정하지 못했어

그래서 코수술을 알아보는거야 입체감과 옆모습을 위해서 근데 코 수술은 찾아보니 거의 재수술이 필연적이더라..?
맘에 안 들어서 하든 기능적인 문제든 성예사 들어가면 코수술은 거의 다 부작용글들이 많아 코수술하기전에 꼭 보라고 하며 부작용을 설명한 글들도 많고. 그래서 코수술은 슂사리 결정짓지 못했어.. 나는 내 코라인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옆모습 입체감이 맘에 안 드는거라서..

그리고 주변환경이 진짜 중요한게 나는 내 친구들도 다 얼평하고 서로 막 얘는 이쁘다 얘는 못생겼다 이런 거 따지는 것도 힘들고 친구는 정리하면 되는데 부모님이 나 어릴때부터 코만 하면 이쁘겠다든가 눈이랑 코 하자 든가.. 그런말을 많이 들었어서 얼마전에 엄마랑 얘기했을때도 내가 코가 무서워서 못하겠다 찾아보니 코는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고 하니까 엄마가 그건 옛날이고 요즘에는 코 하면 사람이 달라진다고 하시거든.. (참고로 엄마도 코성형하셨고 나름 만족하시면서 사시는 것 같아) 근데 또 엄마가 한편으로는 내가 외모정병때문에 울면서 엄마는 왜 내게 그런 말 하냐고 했을때 네가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 엄마도 가끔 성형 전 얼굴이 그리울 때가 있다 이렇게 말하시긴 했어

코수술은 무서운데 최선일까? 접시형 얼굴이라고 누가 그러더라.. 코수술없이는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자세히 컨설팅 해줄 수 있는 예사는 원한다면 오픈채팅 만들 수 있으니 연락 부탁해. 전체 얼굴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하던데 .. 꽤 걱정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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