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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남친몰래 수술하시려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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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남친몰래 수술하셨던 분들도,.,
남친이 수술하는 걸 반대해서가 아니라
그냥 저 자신이 수술을 한다는걸
알리고싶지가 않네요..
하지만..한달가량을 회복기간도 거쳐야하고
그 핑계를 어떻게 대죠?
외국으로 출장간다할까요>?
근데 그건 저 자신도 싫거든여.
일주일에 한번은 꼭 봐야되는데..한달을 어찌 안보구살아요..ㅠㅠ
아..
어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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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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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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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gg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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