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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회복하느라 이것저것 신경 쓰였었는데,
근데 이제는 붓기도 거의 다 빠지고,
흉터도 화장하면 티가 안 나서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

예전엔 조금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인상이 부드럽고 선해 보인다고 해주더라..
거울보면 눈매가 달라진게 느껴지긴해


주변에서 “자연스럽다”, “눈 커 보인다” 이런 얘기 많이 해줘서
효과 확실히 본것같아서 만족도가 높거든..

사진 찍을 때도 눈이 훨씬 또렷하게 나와서 확실히 효과 본 것 같긴한데..

혹시 내 눈 어떤거같아? 잘 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