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광대) 정보는 알면 알수록 결정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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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적으로 알아보고 상담 다녀온 후 원장님과의 상담 등등을 복기하면서 정리하고
병원에 대해 안좋은 평이 있는지 검색을 하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의심과 불안함을 지울수가 없어 생긴대로 살아야지..하고 수술을 포기했다가
또다시 외모 컴플레스가 심해지면 다시금 수술을 해야겠다 결심하고
뼈수술 안하려고 이런저런 시술하면서 근근히 버티다가
근본적인 원인은 뼈여서 수술하려고 마음먹고
상담도 다녀오고 예약금 내고 수술날짜까지 잡아놨는데
불안한 마음을 어찌못하겠네요.
원장님 경력 / 수술후기 사진 등을 보았을 때 ㄹㅂㅇ 괜찮았고요 (안정성때문에)
수술방법을 곰곰히 생각해 봤을 때 수술이 말씀하신 것처럼만 된다면 ㅂㄹㅇ 획기적이다 생각됐어요.
어느정도 마음 먹고 이번엔 꼭 하겠다고 맘먹었는데
오늘 성예사알고 지금 5시간째 미친듯 검색을 하고 있는 저를 보면
수술을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고 ㅜㅜ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결정하기 더 힘들고 어렵네요..
댓글목록
구리뱅님의 댓글
구리뱅프로필
4E419 저도 발품팔때 진짜 부작용ㅇ얘기 안좋은글 보면서 엄청 고민했는데 오히려 너무 잘한다는 글만 있어도 찝찝해서 그냥 원장님이랑 제일 잘맞는곳으로 갔어요 !! 두번째 병원 ! 상담다니면 이 병원이다 싶을꺼에요
ㄱ삐앙아자러넝님의 댓글
ㄱ삐앙아자러넝프로필
4EBC8 저 성형외ㅘ에서ㅠ일할때 진짜 관대 수술하신분들 많이 봤는데 아무리 잘하는 성형외과를 간다고해도 100이면 100 다 쳐져요 저도 광대랑 사각턱 수술할려다가 그냥 다 접었어요
펭럽님의 댓글
펭럽
29C20 정말 그런거 같아요. 믿을 수 있는 정보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ㅜㅜ
긴밤님의 댓글
긴밤프로필
5262C
저도 윤곽 엄청 알아보다 포기하다, 또 생각나서 상담다녀보고 할까!? 하다가 무서워서 포기하고..
윤곽수술하는데까지 몇년걸렸어요.
솔직히 쉬운수술아니잖아요...그만큼 용기도 필요하고 찾아볼것도 많고. 후기도 많이 봐야하구
수술날짜 잡고 꿈에도 나오고 진짜 이뻐지는건가!? 이러고 수술실 들어갔는데 누워있다보니 내가 이걸 진짜 해야되나!?!?!하는 후회가 갑자기 들더라구요. 하지말까?! 하는 순간 전 이미 잠에 빠져서 수술이 끝나있었어요.
하고나니 지금은 굉장히 만족하지만 정말 큰 수술이니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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