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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굴에 만족 못해서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하는 타입이라, 작년 24년 11월에심부볼 이중턱 지흡 하고 올해 25년 4월중순에 민트 실리프팅 5줄씩 총 10줄, 올해 25년 5월 초에 광대 턱 보톡스, 아큐주사(심부볼 위주) , 타이트닝 주사(턱라인 위주) 맞았거든 근데 갑자기 뭐 뭉침거처럼 조직 생기고 멍들고 그래서 주사 맞았던 곳에서 고주파 1회를 주사 맞고 일주일 뒤에 했거든?( 뻘리 관리할 수록 좋대서..)
그 뒤로 열감 간지러움을 소염제로 누르면서 좀 말랑해졌나 했는데 갑자기 저릿저릿한거야 ㅠㅠ그래서 신사에 있는 여기서도 몇번 언급된 흉살로 좀 알려진 (인터넷에 포스팅 많이한 그 병원..)에 갔는데 진짜 그 뭉친 부분을 무자비하게 막 주무르고 만지는거임;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그 직후에 얼굴 빨게지고 간지러워 죽겠는데 바로 치료 하자는거야 고주파를. 그래서 미쳣나 하고 안한다고 바로 나왔거든?
그 이후로 저림 붓기 개심해지고 난리났어.. 그래서 그 다음주에 걱정되어서 ㅋㅅㅇㅍㅇㅅ에 촘파 한번 찍었는데 아무것도 안나와(황당) 지극히 정상이래. 그러고 더 더 부어서 큰일났나 했는데 생리 이후 한번 확 붓기 사라지더라고. 근데 아직도 조직 있고 찌릿함 약간 잔붓기랑 있길래 그로부터 1주?2주 정도 뒤에 또 촘파를 찍었는데 또 아무것도 없대서 막 걱정하니까 고주파 무료로 한번 해주셨어..(ㅈㄹ감동 초음파도 엄청 자세히 봐주심..)
근데 또 약간 붓기에 간지러움 있네 대체 뭐가 정답이냐.. 고주파를 해야해 말아야해.. 부종도 염증도 섬유화도 아니라면 이건대체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