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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술한지 진짜 얼마안돼서 아예 판단이 어려운 경우랑 ㄹㅇ 괜찮은데도 진짜 사소한 점에 매몰돼서 불만족하는 경우 말고 정말로 수술 잘안된 경우 얘기하는 거임

본인도 뭔가 잘못된 거 같다고 감지함 ㅡ 그래서 괜찮아질까? 어떤거같아? 계속 글 올림 ㅡ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 6개월까지 기다려라 or 저거 수술이 잘 안된거다 댓글 섞여서 달림 ㅡ 근데 당연히 본인 수술 잘됐다고 믿고 싶으니까 기다리라는 댓만 마음에 담아두면서 하 그래 기다려야지함 ㅡ 하지만 거울 볼때마다 정말 잘못된 거 같음 ㅡ 글 다시 올리고 위과정 반복

나도 겪어본 당사자로서 하 ㄹㅇ 안타깝다…. 솔직히 한 달 지나면 어느정도의 각은 나옴 ㅠㅠ 사소한 불만족은 당연히 6개월까지 보는 게 맞겠지만 수술 잘됐는지 잘안됐는지는 대충 다 각 나와

미리 재수술 병원 여러개 찾아보라고 말하고 싶은데 상처받을까봐 그렇게는 말못함 무슨 심정으로 글 올리는지 모르지 않으니까ㅠ 근데 ㄹㅇ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