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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시술] 필러에 천만원 쓴 후기

[2B8AE]
작성일 25-02-23 09:43:12
조회 1,5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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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부터 성형은 무서워서 못 하고
전문병원부터 1인병원, 공장병원 돌아다니며 필러를 넣었다 뺐다 윤곽주사를 맞고 지방이식을 또 하며 필러로 미세 채우며 시술했습니다. 지금은 필러를 제거하고싶고 무턱이나 입술에 넣는건 그럴 수 있지만 꺼짐 채우기위함은 절대 비추합니다. 차라리 수술할걸 그랬어요. 웃을 때 무겁고 어색한게 너무 싫어서 녹이고 다니고 있어요. 10년간 얼굴한테 미안하네요..저의 소중한 경험입니다.
필러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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