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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나의 무턱역사

작성일 24-09-24 11:36:57
조회 7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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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군대를 전역하고 주변에서 왜이렇게 턱이 없냐, 얼굴살이 많아보인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외모가 살아가는데 중요한부분인걸 알았고 무턱보형물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발품 4군대정도 뛰고 1인 운영 병원으로가서 수술을 받게되었어요.

수술결과는 불만족..  턱만 길어지니깐 볼이 튀어 나온느낌에 1달차에 염증생겨서 다시 뺐네요.

이후 턱끝지방이식 3회 받고 심부볼제거도 받으니 어느정도 완치가 되었습니다.

무턱이신분들은 지방이식도 고려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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