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예약잡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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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결심하고 예약금걸고 왔습니다
사실 너무 걱정됩니다
내가 지금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이제 청춘도 지나가는 나이에 성형이라니 괜한 걸 하는건가
말로만 듣던 부작용이 나한테 오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불안하기도 하고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도 듭니다
저포함 여러분들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드디어 결심하고 예약금걸고 왔습니다
사실 너무 걱정됩니다
내가 지금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이제 청춘도 지나가는 나이에 성형이라니 괜한 걸 하는건가
말로만 듣던 부작용이 나한테 오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불안하기도 하고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도 듭니다
저포함 여러분들 모두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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