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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구절절 설명하고 싶지도 않을정도야..
실장들 어쩜 싸가지가 없는지....
공감하는 예사들 많을듯.
코는 결국 붓기 빠지니 휘어있네..
진짜 설명하기도 싫을 만큼 괴씸하다.
휘었다는데
그전예약도 안잡아주려하더라..
한달되기전에 의사한번만나고 싶다니까
한달경과예약을 당겨주겠데 그리고 한달경과는
안보러와도된다고...
결국 한달기다려 경과보러 금요일날가..
사후관리 최악이다..
코? 휘었지.... 첨부터 삐뚤게 수술한거같아.
수술전 상태체크가 제대로 안됐던거같아..
진짜 설명하기 화난당ㅜㅜ
대형병원  홍보만 장난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