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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필러 맞고 싶은데..
예전에 한 번 국산으로 맞아본 적 있거든? 그런데 그때 맞을 때 더럽게 아프기만 했고 ㅎㅎ..막상 결과물 보니까
이전이랑 차이가 너무 없어서 엄청 실망했단 말이야
그때 실장 꼬드김 때문에 쓸데없이 눈 밑이랑 앞볼 필러까지 맞아서 거의 90만원 썼었는데
진심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쓸모없는 지출이었어 ㅋㅋㅋ


그 뒤로 내 인생에 필러는 더이상 없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입술 필러는 다시 한 번 시도해보고 싶어졌어 ㅋㅋㄱ
장원영 같은 연예인 보면 필러로도 충분히 입술 저렇게 이뻐질 수 있는데 (장원영님 필러 맞은 거 맞지..?) 내가 병원을 잘못 선택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규..ㅋㅋ
 하지만 아무 병원이나 가기 망설여지네..
혹시 입술 필러 예쁘게 놔주는 병원 아는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