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쌍수 고민인데 계속 맘이 바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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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인생 31년차인데 어제는 쌍수 확실히 하려고 월욜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오늘보니 또 쌍수한 제눈이 상상이 안가서 선뜻 내키지가 않기도하고.. 여러 모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안하려니 더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하고 싶기도 하네요.
어제 세운 계획대로라면 오늘 예약 걸고 왔어야했는데 못했어요
수술 하신 분들 어찌 결심하셨는지 궁금하고 용기가 부럽습니당
오늘보니 또 쌍수한 제눈이 상상이 안가서 선뜻 내키지가 않기도하고.. 여러 모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안하려니 더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하고 싶기도 하네요.
어제 세운 계획대로라면 오늘 예약 걸고 왔어야했는데 못했어요
수술 하신 분들 어찌 결심하셨는지 궁금하고 용기가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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