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은 엄청 큰 수술이고 과정도 힘들어요. 최소 1년은 고민해보고 결정하세요.

그런이유에서의성형은 ㅜㅠㅠㅠㅠㅜ아닌거같아요ㅠ

좀 더 실연의 상처를 이겨내신뒤에 고민을 해보셔야될거같아요..

양악이 꼭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다 주지는 않아요.. 엄청 큰 수술인데 비해 큰 효과 없는 사람도 있어요.. 일단 심신 진정되시고 한 후에 더 생각 해 보시고 꼭 성형을 해야겠다 싶으시면 병원 상담부터 해보세요. 거기서 권유한다고, 꼬신다고 바로 당장 수술하지 마시구요... 일단은 상담만 해보세요.. 그러고 병원 선택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성형이 만능이 아니라서요.. 잘된다는 보장이 없는 거잖아요.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힘내셨으면 좋겠구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아유ㅠ 그맘알죠 저도 이뻐지려고 했었으니까요..  안면윤곽은 ㅌㅇ이랑 ㅂㄹㅇ이랑 ㅂㄴㅂㄱ랑 ㄴㅈㅎ 상담하러 갔었는데 ㅌㅇ은 상담실장이 반말하면서 얕잡아보는느낌때문에 불쾌했었던.. ㅂㄴㅂㄱ는 너무 바빠보이셨어요ㅜ 상담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느낌? ㄴㅈㅎ은 괜찮긴했었는데 확 닿는 느낌은 아니였구요 ㅂㄴㅇ은 원장님이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거에 딱 여기다 싶어서 제친동생이 예약잡았구요!! 나머진 모르겠네용ㅜ

성알못이라 추천은 못하지만.. 좋은 결과 찾으셔서 마음의 상처보다 더 큰 기쁨 얻으시길 바랄게요..!!

외모때문에 바람핀 사람이면, 어차피 다음에도 또 더 예쁜사람하고 만날 사람이에요
속상하시겠지만 그 사람때문에 수술을 하지는 마세요!
성형도 정말 나를 위해서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도 그 맘 이해가요.. 저도 제 외모에 자신 없어서 항상 좋아하는 사람한테 표현 못하고 마음으로 끙끙 거리다가 ㅋㅋ결국 자존감 낮아지고 그러더라구요..그래서 예뻐지면 달라질까 싶어서 성형 하려고 돈 모으고 있어요. 딩갠댕님 그런데 일단 양악은 신중히 알아보고 하셔야될거같아요.. 위에 댓글에서 봤는데 치열이 고르지못하고 부정교합이시면 일단 치과가서 상담 받아보시는건 어떠세요?..치과에서 교정얘기뿐만 아니라 양악 얘기도 하시면 양악하셔야될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교정으로 개선될수도 있어요.

일단  보톡스부터 맞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연의 아픔을 딛고 더 나은 남자를 만나시길 바래요 ㅠㅠ.

저는 말리고 싶어요..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 몇자 남겨봅니다....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양악이나 윤곽 같이 턱을 치거나 건드리는 수술은 좀 더 마음이 안정되셨을 때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ㅠㅠ 뼈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강이나 마찬가지니까요 질문자분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실 분이 꼭 있으실 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런 복수심?으로 하지마세요ㅜㅜ 글쓴님을 외모로서가 아니라 서로에게 맞는 분이 나타나실거에요  그러면 외모로 채워지지않는 부분을 채우실수있을거에요!!

님들 제발 성형 홧김에 하지좀 마세요. 하나뿐인 얼굴인데 감정에 휩쓸려서 칼대긴 너무 아깝잖아요. 잘못한건 글쓴님 전 애인인데 왜 글쓴님이 큰돈 쓰고 수술대에 올라야합니까?

[@두팔두팔] 공감합니다ㅠㅠ왜아파야하는건
여자여야되냐고요..ㅜㅜ양악이간단한쌍수같은거도아닌데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지만 충동적으로 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양악은 뼈를 깎는 큰 수술이다보니..
그 사람은 글쓴님의 짝이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또 좋은 인연이 반드시 올꺼예여

신중해야됩니다 확이뻐져서
복수하고싶다는마음은 저도알아요..
근데 양악은 리스크가 큰수술이라는걸아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