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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24년에는 복코 탈출했는데 과연 복이 빠져나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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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19:18:33
조회 1,1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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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수술 후 솜이랑 부목까지 제거하고나서!!
음~ 시원하고 가벼운건 물어보지도 마세요.. 너무 시원하니까
묵은 때가 싸-악 씻겨~ 내려가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막혀있던게 뚫린 느낌?

근데 원래 2주정도에는 확실한 결과라고 할 수는 없는거지......?
얼른 확실한 결과가 느껴졌으면 좋겠다,,ㅠㅠ

내 코는 우리 엄마랑 판박인데,,
부모님 둘 다 원래 처음에는 수술하는거 반대했는데 굳이 해야하냐고
스트레스 받던 것도 버릇처럼 말했어서 알고 계셨고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한다고 하니까 아무 말씀 안하시더라고??

부목하고 있을 때 밖을 잘 안돌아 댕겼더니 밖에 나가기가 왤케 귀찮아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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