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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생각하면 할수록 자꾸 욕심나는데 너무 크게 하면 티나겠지...?ㅠㅠ
나도 자연스러운 거 당연히 좋아하고 엄청 욕심 낼 생각은 없었는데
상담 준비하면서 후기 더 많이 읽어보다보니까
사이즈 좀 적게? 적당하게? 했다가 나중에 좀 더 크게 할 걸,,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아서 고민 돼ㅠㅠㅠ

상담은 바탕(한승범), 스웨이(박지훈), 글램(오재원) 이렇게 갈 건데
딱 자연스러운 선에서 맞는 사이즈로 추천해주시는 분들 맞겠징..?
내가 아무리 욕심나두 최대한 안전 생각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원장님들이었음 좋겠오ㅠ